(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0일 의성군 내 환경지도자 발굴과 지역 전반으로 탄소중립에 관한 지식 및 인식을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한 ‘2023년 환경리더 양성교육’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8월부터 총 7회차로 운영하였으며, 환경리더로서의 자질 양성과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했으며,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관심있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신청에 의해 40명이 입교해 38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들은 사회단체 및 마을에서 환경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행정과 함께 탄소중립 운동을 함께 펼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문화를 위하여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하여 주신 수료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선구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탄소중립도시 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도와 지역경제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의성군청 직원을 비롯한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직원들도 동참한다. 먼저 의성군은 9월 말까지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10%, 개인 구매한도액 카드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 지류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장보기 행사 참여 독려를 위한 장바구니 제작도 완료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자동소화 장치도 배부하여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많은 소비활동이 이루어져 지역 경제가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1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경상북도 지방시대 업무 담당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 1년간 진행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의성군은 노령인구 증가와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겪고 있으며 지방소멸위험지수 전국 2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도입하고, 앞으로 조성될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전문인력을 우수한 외국인 인재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에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유입된 외국인들이 일회성으로 의성에 머물다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과 사업 초기부터 외국인들이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정착 현황에 꾸준한 관심을 쏟으며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발굴 과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가족 동반 외국인 주거비 추가 지원, 만0-2세 영유아 보육비 지원, 운전면허 취득교육비 지원과 같은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역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과 의성 워라밸 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위생관리, 맛,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발굴하고자 2023년 모범음식점을 10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희망업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의성군지부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소 현장 조사로 세부 지정기준 평가에서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업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다. 또한, 기존 29개소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지정 심사도 함께 진행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하여 △의성문화관광 홈페이지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상하수도 요금 감면 △상‧하반기 쓰레기봉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 활성을 통하여 현장 중심 위생적인 식품 안전 기반 구축으로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군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의성군보건소 보건위생팀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의성군지부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동안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 확인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들(홀몸어르신 2,143명)의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임시공휴일로 인해 연휴기간이 6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이 우려가 되는 만큼 8명의 사회복지사와 133명의 생활지원사가 이용 어르신들에게 연휴기간동안 2회 안부전화를 하여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모든 생활지원사가 본인의 부모님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긴 연휴 동안 외로워하지 않도록 말벗이 되어줌으로써 고독사 예방에도 앞장선다. 또한, 추석 연휴 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 장비 모니터링 및 점검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어르신들의 안전에 특이사항 발생 시, 의성군과 맞춤돌봄수행기관의 상시 연락을 통해 즉시 현장확인, 초동조치 및 동향보고로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 연휴기간동안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인하는게 중요하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고독감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9월 22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의회에서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안국현 의성부군수가 발표한 입장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대구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핵심 시설은 민항터미널과 영외관사였다. 이전부지 선정방식을 ‘주민숙의형’으로 채택하고, 주민투표 결과 비안·소보가 압도적 투표율과 찬성률로 이겼다. 하지만 군위군은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면서 민항터미널, 영외관사 등 핵심 인센티브를 모두 가져갔다. △ 의성군 공동합의문의 핵심은 ‘항공물류’이다. 군민들의 집단 반발 속에서도 공항 이전이 무산되는 것보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양보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항공산업(항공물류, 정비산업단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하나만 바라보고 공동합의문을 받아들였다. 화물터미널 없는 항공물류는 생각할 수 없으며, 국내외 물류공항 어디를 보더라도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원거리에 배치된 곳이 없다는 사실을 수차례 건의 및 주장해왔다. △ 지난 2016부터 2020까지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수많은 갈등과 불복 의성군은 공동합의문에 “의성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신공항 편입지역주민 200여명은 9월 22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의 역할부재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이날 "대구시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항이전 추진과 경북도의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으로 군위군을 내주면서 민항터미널·화물터미널·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다 빼앗기고 군공항 소음만 남고, 생계대책도 없이 뭘 먹고사느냐?" , "이럴려고 공항유치 한게 아니다." 라며 반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 ‘생존권 박탈하는 공항중지’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희생하는 주민앞에 도지사는 도대체 지금껏 뭘했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이어 주민들은 북과 꽹가리를 치며, ‘의성군민 희생시켜 경북발전 의미없다’, ‘미래없는 의성군, 도지사는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청에서 신도시 시가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선동 대책위원장은 “이주지역 주민들은 의성군 발전을 위해 공항이전을 찬성하고 꾹꾹 참아왔다.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것은 군위가 다 가져가고 약속했던 화물터미널도 없고 소음만 온다하니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계대책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만 군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66회 의성군민체육대회가 10월 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성군과 의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경쟁이 아닌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1부 개회식 행사에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군민상 시상 ▲군민헌장낭독 ▲군민의날 스턴트 치어리딩 ▲인기가수 윤수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의성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다. 2부 체육대회 행사는 18개 읍면 선수단, 응원단, 의성군민 1만여명이 참여하여, 릴레이 달리기·애드벌룬 배구·줄다리기·단체줄넘기 등 8개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3부 폐회식 행사는 인기가수 지원이 축하공연, 종합 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전자제품 등의 푸짐한 경품 추첨도 마련돼 5만 군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의성군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5일 오후 2시, 의성여중 강당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뮤지컬, 클래식, 국악 장르 등의 공연을 학교로 찾아가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번째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은 서울 유명 뮤지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성민재, 김재현, 유주연, 신혁수가 함께 해 <지킬앤하이드>, <빨래>, <노트르담드파리>, <레드북> 등 인기 뮤지컬 작품 속 넘버를 뮤지컬갈라콘서트 형식으로 꾸밀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1,219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의성군 은빛청춘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 1․2분기 프로그램은 웃음만발 힐링 레크레이션과 대학체험을 통해 만족도 높은 수업을 제공했으며, 이번 3분기 수업에서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천연샴푸 및 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빛청춘대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웃음 뒤엔 대구시가 항공물류의 핵심 화물터미널 배치를 두고 공동협의문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행동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이에 신원호 대한노인회의성군회장은 인사말과 더불어 항공물류에 대하여 “공동합의문에 따라 여객은 군위에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항공물류는 의성군에 배치되어야 하며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우리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해 어르신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은빛청춘대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과 연휴 기간(9.28.~10.3.) 중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지역(의성읍, 금성·봉양·안계·다인면)의 경우 연휴 중 추석 당일인 29일과 (10월 1일)에만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그 외 기간은 평소처럼 정상 수거한다. 5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면에서는 면 자체 일정에 따라 수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동안 쓰레기처리 대책반과 대행업체 및 읍면에 기동반을 운영하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과 의성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상열)는 9월 16일 의성군 춘산면에 있는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3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의성지역 여행을 기반으로 한 녹색실천의 생활화’를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에는 관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총 16가족, 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세상을 살리는 씨앗폭탄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명랑운동회, 지구와 나를 위한 저탄소 식단체험, 별빛과 함께하는 환경시네마토크, 일상 쓰레기 속 보물 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에 대해 알아가고, 일상 속 저탄소 생활화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탄소여행을 통해 어른, 아이 모두가 ‘저탄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건강한 의성군을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문제 개선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북도 주관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2023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내 19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발표평가는 현장에서 선발한 도·시군 심사위원 6명의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에 의해 진행됐다. 의성군의 김슬기 주무관은‘청년유입으로 세외수입 증가’라는 주제로 임대주택사업을 통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청년 인구 유입과 세입 확충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세입증대 방안을 발굴하는 등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해병전우회(회장 김형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8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의성 해병전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 시 주차지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20박스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식사가 어렵고 소외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태 회장은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밝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김주형 의성읍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병전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회계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 오후 2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산회계실무 네이버카페 홈지기로 유명한 지방행정 및 회계·계약 업무의 전문가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 예산 및 회계의 원칙과 편성기준, 집행 및 결산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최근 바뀌고 있는 재정법령과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기반으로 실제 공무원들이 실무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질의응답 방식의 교육을 통해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했다. 군은 그동안 올바른 예산·회계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교육을 대폭 확대하여 이번 교육 포함 연간 4회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산 및 회계업무는 공직자로서 익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업무”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하여 신뢰받는 회계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는 약 2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 실무카페의 대표(홈지기)인 최기웅 강사로, 다년간 축적된 전문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