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9월 7일 한가위 연휴기간 활동량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하고 걷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가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걷기 챌린지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 둘레길, 집주변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선택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3만 5천보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칠곡군(읍면배틀) 생활속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하면 된다. 백선기 군수는 “한가위 걷기 챌린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를 바란다.” 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걷기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60여 일을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의료진에게는 오늘 공연이 큰 위로와 힐링이 됐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과 주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지난 9월 4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노을이 앉은 강가 음악회, 의료진 힐링 터치’란 주제의 텐콕 음악회를 개최했다. 텐콕 음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도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텐트 객석을 마련한 새로운 개념의 언택트 공연이다.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중단된 공연에 메말라 있던 청소년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지자체나 문화예술단체의 주도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콘서트와 달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양하영 밴드 등의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야외 캠핑을 콘셉트로 조성한 조명연출이 음악과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어우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일 백선기 군수와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물 관련 시설물 기술진단(위기대응), 4차 산업 고도기술, 인프라 공유, 사회공헌 종합지원, 사회지역협력 및 지원 등의 물 복지 향상과 양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과 함께 칠곡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실천 등 환경보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는 칠곡군 지역 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전시부스를 추석 전 설치해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기로 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선진 물 관리 기술을 통한 국가적 안전위험요소 예방과 지역 거버넌스 상생 기틀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매래세대의 흡연예방을 위해 유아 및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과 샌드 아트 공연을 활용해 흡연예방 인형극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인형극은 비대면 진행을 위해 제작된 영상 채널을 배포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칠곡군 페이스북, 보건소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생 국민지원금’을 9월 6일부터 신청·접수한다. 지급대상은 총 10만 4700여명으로 칠곡군 인구 대비 92% 정도이며, 지원액 규모는 26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이하 세대이며, 맞벌이 가구 및 1인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개인별로 지급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을 할 수 있다. 단, 해당 가구의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가 선정기준선 이하라 하더라도, 가구원의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 하거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여부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 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9월 6일부터 조회 가능하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칠곡사랑상품권(지류·카드)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등 충전금은 6일부터 본인 명의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13일부터는 카드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치단체 최초로 급속하게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축제가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9월 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마련된 XR스튜디오에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사전 개막식’을 갖고 4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호국평화를 브랜드화 시켜 칠곡군을 알리고 관광산업과의 연계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의 비중을 조절하고 메타버스 가상 세계를 활용했다. 이날 개막식은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장, 6.25 참전용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 선언, 기념사, 축사, 메타버스 퍼포먼스, 평화반디 점등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강 대축전은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사전 축전과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본 축전으로 구성된다. 사전 축전은 △메타버스 축전장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평화 반디 프로젝트 △XR스튜디오 △구국의 배낭 △기념관이 살아있다 △다크 투어 등의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베트남에 있는 가족들도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땡자이(29·사진) 씨는 9월 1일 칠곡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받았다. 땡자이 씨는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는 안도감과 접종에 대한 두려움으로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접종이 완료되자 비로써 활짝 웃으며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갓 돌을 지난 딸 걱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땡자이 씨는“베트남에서는 매일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국산을 제외한 백신은 한국 돈으로 20만원을 웃돈다.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칠곡군에게 감사드린다. 지구촌에서 코로나19가 사라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출신 탐료(37)씨는“캄보디아에서는 일반인이 백신 접종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1일부터 교육문화회관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얀센과 화이자 백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 25일 ㈜아이나리 및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와 지역 내 저소득층인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교육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와 참여주민의 국가검진의 적극적인 참여에 협력하고, ㈜아이나리와는 업사이클교육으로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와 지난 25일 참여주민 단체 건겅검진을 실시했다. 27일에는 버려지는 넥타이를 활용한 스카프, 부토니에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인문학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변화에 맞춰 밀키트 사업단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참여주민들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인문학 교육을 통한 정서적 자활, 건건강검진서비스 운영을 통해 사회적 자활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8월 30일 재난상황실에서 유수호 부군수 주재로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지표별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105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해당 지표 부서에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칠곡군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목표로 지표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유수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하여 종합 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3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40억 원 증액한 6,50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정부의 2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민생안정자금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현안 사업비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구소득 기준 하위 88%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이 결정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262억 원이 투입되며,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한시생계 지원 10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7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 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비 2억 원,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지원 21억 원 등도 담겼다. 현안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100억 원과 석전리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11억 원, 왜관8리(월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민생·고용 안정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지역 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내년도 이후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처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40억 원 증액한 6,50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정부의 2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민생안정자금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현안 사업비에 중점을 뒀다. 군에 따르면 우선 가구소득 기준 하위 88%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이 결정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262억 원이 투입되며,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한시생계 지원 10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7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 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비 2억 원,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지원 21억 원 등도 담겼다. 현안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100억 원과 석전리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11억 원, 왜관8리(월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민생·고용 안정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지역 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내년도 이후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빨리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코로나 차단과 백신접종으로 휴가도 반납한 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로타리·왜관가온로타리 클럽은 최근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해 도시락 100개를 전달했다. 도시락 나눔은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회장, 유재영 왜관가온로타리클럽회장, 박은화 왜관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가했다. 도시락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해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해 친환경 용기에 담았다. 도시락에는“코로나와 싸우는 아름다운 당신을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적힌 스티커를 붙여 보건소 직원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칠곡군의사회, MG왜관새마을금고, 칠곡축구협회, 교육청, 보건교사, 왜관라이온스클럽, 관내 기업체 등의 기관 단체는 물론 각계각층에서 보건소 직원 격려에 동참하며 응원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은“보건소 직원들은 확진자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코로나19 예방접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은 8월 25일 읍사무소에서 6.25 참전용사 정종태 씨의 조카 정재훈 씨에게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정종태 참전용사는 6.25 전쟁 당시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70여 년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김진영 왜관읍장이 전달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아직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유공자와 유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한시라도 빨리 유공자 품으로 훈장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8월 25일 북삼읍에 마련된 청년 커뮤니티 공간에서 청년정책참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과구성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정책참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추가단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동경과보고, 분과 구성 및 분과장 선출,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회의를 통해 일자리, 복지‧생활환경, 교육‧문화 등의 3개 분과와 9개 핵심 의제를 선정했다. 또한 군은 분과별 핵심의제를 구체화하고 정책결정의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9월중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년과 군정과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로써의 기능을 수행하는 참여단의 열정적인 활동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추진해 청년세대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참여단은 ‘칠곡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협의체로 역량강화 워크숍, 자원봉사, 청년실태조사 인터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는 8월 26일 왜관시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화폐인 칠곡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생활용품, 농축수산물을 구입했다. 한편,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대회, 다문화 가족 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칠곡군을 위해 지역사회에 여성친화 양성평등 정책 확산에도 활발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