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0일 금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위드코로나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한 코로나-19 증상 및 전파방법, 감염경로, 대처방법에 대하여 배우고 올바른 자가키트 사용법, LEVEL D 방호복 착용을 체험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일상속 방역지침 생활화를 위한 예방접종 완료, 손 씻기등 개인생활수칙 준수의 중요성에 대하여도 교육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코로나-19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독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9월 27일부터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과 지역 서점을 연계해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후,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반납된 책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일반 희망도서 신청 시 도서관 장서로 등록 처리 시간이 다소 지연되는 단점을 보완하고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도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도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도서를 신청 후 대출 승인 안내 문자를 받게 되면 지역서점에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신청 권수는 1인당 월 3권이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도서관 소장자료, 수험서, 전집, 만화 등은 신청 도서에서 제외되며 서비스 이용 가능한 지역서점은 참 좋은 경북서점 1곳 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이 활성화 된 요즘, 지역서점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주민들 또한 도서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군수)은 ‘2022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9월 29일 청도읍 취약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오는 11월까지 민·관·군 농촌 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공무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청도읍에 있는 감 재배농가에서 수확작업과 감꼭지 따기 등 지원활동에 나섰으며,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배우자가 병으로 인해 농작업이 힘든 상황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손 돕기를 통해 투병 농가에 도움이 되는 보람찬 시간이었고,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도록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8일 담당공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농협관계자, RPC 대표, 양곡보관창고 대표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포대당 40Kg기준 65,790포대가 배정되어 전년대비 32%가량 물량이 증가했다. 정부수매 계획에 따라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건조벼는 10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중간정산금(3만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차액금은 매입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는 경상북도 안경사회(회장 박희준)와 9월 28일 공사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동 참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도공영사업공사와 경상북도 안경사회 8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저소득층 안경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앞으로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 참여 ▲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및 홍보 활동 ▲ 공사의 운영시설 이용 시 혜택 부여 ▲ 양사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 협력체제 유지 및 동반성장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경상북도 안경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청도소싸움경기장 및 자연휴양림 등 청도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생활SOC복합화 연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지원이 가능한“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을 2023년 하반기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9월 27일 화양읍 송북리 사업부지 내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은 국비9.5억원, 도비 2.76억원, 군비 55.94억원의 총사업 68.2억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3,728㎡, 건축연면적 1,932㎡의 규모로 1층 시니어복지타운, 2층 자원봉사센터, 3~4층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본 공사가 준공되는 내년말이면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생활문화 거점 공간 제공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 조성,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 강화, 안전한 돌봄 공간 조성 등으로 청도군 복지·문화의 새로운 명소로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7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녹색어머니회, 청도교육지원청, 청도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청도군지회, 청도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에서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지키기, 스쿨존 안전속도 준수 등을 홍보하고 교통질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린이 보호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민·관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선진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에 거주 중인 결혼이주여성 김미애씨가 9월 26일 청도군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청도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3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김미애씨는 2005년에 베트남에서 입국하여 화양읍 토평리에서 남편과 3명의 자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봉사단장 및 경북지방경찰청 다문화가정행복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효행과 가족사랑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아산상 ‘효행·가족상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미애씨는 “청도군과 청도군가족센터의 도움으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러한 도움으로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나눔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의 기탁이라 의미가 깊다.”며 “청도군에서도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8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과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정해용)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회장 신창언)이 주관하는“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최태림 경상북도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관내 학생, 경상북도 22개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0여명이 자리를 빛내 전국 유일의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이번‘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는 재활용품경진대회, 새마을전시회, 환경작품전시회 등 새마을존과 어린이 체험 교육의 업사이클링존 운영으로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학생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리사이클링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청도군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는 묵은 폐가전까지 집중 수거하고,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재활용품을 실은 트럭을 가지고와 함께 동참하여 새마을 발상지 종주도로써 제2의 새마을운동인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환경미술작품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국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담당이상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8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한 군정 방침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청도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청도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청도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청도 ▶ 주민이 참여하는 공감청도 등 7대 분야 83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세부 실천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7대 분야 공약과제 중 첫째로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청도 ▷농업경영컨설팅 플랫폼 구축 ▷농산물 안전분석실 건립 ▷국제 농업학술세미나 개최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친환경농업 환경 변화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둘째,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등 모든 군민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청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서 모집공고를 통해 21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4월부터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9월 24일 현재까지 총 976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가 피해 대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사시 대응 안내, 포획 활동 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 체계 확립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피해방지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년단체는 9월 23일 청년의 날을 즈음하여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청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청년의 밤 행사는 과거의 청년, 현재의 청년, 미래의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청년후계농연합회, 청년회의소, 4H, 청청두레(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등 지역의 청년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도 미래를 구상하고,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및 재능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후계농, 청년회의소, 4H, 청청두레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장기자랑, 군수님과 토크콘서트,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청년들이 화합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2020년 제정된 청도군 청년기본조례를 바탕으로 청도군은 청년들에게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하게 청년들 의견을 모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청년단체 대표는 “처음으로 열린 청년의 밤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화합하고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소년상담센터는 9월 24일 초등학교 고학년 35명을 대상으로 부산국립과학관에서 과학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과학체험활동은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과 미래사회 소통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체험활동의 주요 테마는 동남권 주력 산업인 자동차·항공우주·선박·에너지를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 관람 및 천체투영, 변화하는 교육의 패러다임에 맞춘 창의적 과학교실 등으로 운영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과학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함께 참여한 지도사는 “주행 시뮬레이터, 안전벨트시뮬레이터, 월면걷기, 4D체험관 등 평소 청소년들이 관람하기 어려운 탑승형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명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과학체험활동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과학기술의 인재가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연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말농장 운영, ‘청도 어때’ 캠프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참여와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을 계획한 결과, 좋은 평가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3일 청도군민회관에서 2022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교육은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위생등급제 운영,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안창호 외식업청도군지부장은 “외식업은 지역경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하여 최고의 먹거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평소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음식소비문화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를 통해 지역의 먹거리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