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번 한가위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체험하며 코로나 예방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세요~” 백선기 칠곡군수가 9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과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는 챌린지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 군수는 이날 그림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 대축전’챌린지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백 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명절연휴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칠곡군 출신 화가들의 모임인 맥심회 곽호철 회장의 그림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메타버스 축전장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곽호철 작가는 추석명절 이동 자제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10년 전 가족의 행복했던 일상이 담긴 모습을 그렸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백 군수는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황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정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4명을‘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적인 혁신,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및 추진 등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적극행정에 참여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군은 각 부서 및 군민에게서 추천된 9명을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를 거쳐 지난 6일 열린‘적극행정지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농업기술센터 안태기 주무관(농업9)은 운반차량에 고정이 잘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운반사다리에 안전핀과 안전 고리를 설치한 새로운 운반사다리를 개발하고 실용신안 등록을 마치는 등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우수로 선정된 환경관리과 황선필 주무관(환경9)은 기존 악취관리지역 외의 지역에서도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해 악취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무인 악취포집기를 설치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민원 발생을 줄였다. 장려로 선정된 총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9일 군청강당에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여성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아내를 위한 헌신적으로 외조한 남편에게 시상하는 외조상은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여성회장 안정숙씨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남편 이홍석씨가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칠곡군을 위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노력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우리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성차별 인식을 개선해 일상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 칠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8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제12회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최로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총376개 공약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7개 분야, 209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칠곡군은 지역문화 활성화분야에서“성인문해 콘텐츠 개발-폰트가 뭐꼬~”라는 제목으로 칠곡할매글꼴을 소개했다. 칠곡할매글꼴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개성 있는 글씨체의 할머니 다섯 명이 만든 글꼴이다. 한글오피스와 MS워드 탑재 글꼴로 지정된 칠곡할매글꼴은‘근대 속의 전근대’를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됐다. 백선기 군수는“칠곡할머니들의 삶과 애환이 닮긴 칠곡할매글꼴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 공약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3년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2015년 사회적경제분야 우수상, 소식지 분야 특별상 △2016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2일 지역민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협이 추석을 맞아 군과 함께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 석적농협(조합장 조대환)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선한 농산물을 최대 40 ~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5일간은 로컬푸드매장 전품목에 대해 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출하 농업인의 소득증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참여 기업을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와 판로개척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소셜비즈니스 아이템 검증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심사를 거쳐 최대 8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컨설팅, 스토리페이지 기획,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했다.” 며 “온라인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사업 등으로 8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최초로 3년 동안 1억 5천만 원의 군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마을이 9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금상(1등)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해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에 전국 2천여 개 마을이 신청해 도 예선과 중앙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학상리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학이 되어 소통하는 학수고대 축제, 풍물 동아리, 학춤이 어우러진 영상을 소개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인문학사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사람책도서관’과 ‘학춤’ 등의 학상리 만의 고유한 문화가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옥 추진위원장은 “대회 준비를 하면서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학상리만의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마을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관광산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로가 멘토가 되어 우리 동네 모든 가게가 별 다섯 개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웃 가게가 이웃 가게의 맛, 친철도, 위생상태 등을 전문가와 함께 평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9월 9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왜관읍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소상공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왜관읍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개강식은 소상공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특강이 이어졌다.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6주간에 걸쳐 △도시재생의 미래 △고객소통전략 △소상공인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구축 △소상공인 특강 △SNS활용 홍보 및 매출증대 전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규 교육과 더불어 매주 교육 종료 후 지급된 지역화폐로 교육생 가게를 방문해 음식과 물건을 구매하고 설문 조사를 통해 별점을 매기는 이색 활동도 펼친다. 강사와 교육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월 10일 지난해부터 2년간에 걸쳐 플라스틱“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 교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09년 도로명 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 된 건물 번호판은 훼손·멸실되거나 노후화 되어 미관을 해치고 우편, 택배물의 수취문제나 주민 불편이 발생되어 이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면서 군은 지난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에 12,636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고, 올해년도에는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약목면에 11,912개의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이번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9일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와 대원디앤에프(대표 양동근)가 지난 6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원디앤에프는 친환경 가구 전문업체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3년간 2천만 원 상당의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이 많은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9월 9일 오픈했다.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는 칠곡사랑카드(상품권)로 결재가 가능하고, 오픈 기념 할인쿠폰 지급 등 할인 프로모션이 계속 진행된다. 오픈 기념으로 할인쿠폰 1만원(가입시 5,000원, 첫 주문 완료 시 5,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선착순 5,000명)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칠곡군은 관내 등록된 배달업체는 약 350여개로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가맹점 등록은 전화(☏1644-7817) 또는 온라인(먹깨비 사이트)에서 수시로 가능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군민들께서 공공배달앱을 적극 가입·활용해주시기를 당부하며, 공공배달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저하된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비대면 비만예방 건강프로그램‘칠곡의 푸른담쟁이 2기’를 운영한다. 푸른담쟁이는 관내 19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네이버밴드를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전문강사가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걷기 등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강의를 밴드에 올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푸른담쟁이 1기는 참여 대상자의 비만 개선율이 75%, 프로그램 만족도는 94%에 달해 2기는 300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식생활 관리와 비만예방 등 건강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일 년 동안 신제품 개발위해 백여 차례 이상 나물밥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칠곡군 공무원이 일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가정 간편식과 잼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상표 등록까지 완료하고 농가에 무상으로 이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미담의 주인공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채소, 버섯, 시래기, 산채나물 등의 밥나물 4종 세트와 고구마잼, ABC잼 등의 가정 간편식을 농업기술센터로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센터 직원들은 채소류 등의 농산물 수급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소규모 가구 증가와 코로나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정 간편식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물밥을 할 때 나물 손질과 물 조절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보관이 용이하고 물만 부어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 직원들은 지난해 5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물의 양과 건조 상태를 달리하고 물의 양을 조절해 최적의 맛을 찾기 시작하며 100여 차례 이상 시식회를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신제품 개발을 완료해 ‘바로한끼 밥나물’, ‘칠칠곡곡 고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7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직영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40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 달에 두 번 격주로 금요일에 휴무했으나 위축된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휴무를 확대했다. 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활동 최소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외부 식당 이용 독려사이에서 균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휴무일에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경우 5인 이상 모임금지, 음식 섭취 시에만 마스크 벗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있지만,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에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도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며, “위축된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 종식과 지역경기 회복을 함께 맞이해 군민들이 예전처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6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도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재난응급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익히고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초기대응역량을 높여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비상메뉴얼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도상훈련도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훈련은 의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며“현장에서의 경험과 지견을 함께 나누고 의료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칠곡군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