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 홍의식)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28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금종쌀을 비롯한 경북 도내 22개 시·군의 우수브랜드 130만원 상당의 쌀 44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칠곡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쌀은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칠곡군연합회(회장 이삼영)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칠곡군 낙동강 U자형 호국관광벨트일원에서‘제13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호국로 걷기체험은 워킹어플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야외 언택트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코스를 걷고 워크온 어플 ‘호국로 걷기체험’에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후 호국로 걷기 체험을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 걷기체험은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 출발하여 구왜관나루교, 관호산성공원, 칠곡보, 칠곡평화분수, 제2왜관교, 낙동강역사너울길,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 도착하는 12km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체험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완보증과 모바일 생수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소형가전제품, 칠곡사랑상품권 등 의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풍 같은 여행도시 칠곡에서 호국로 걷기 체험에 참여하여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아울러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제8회 낙동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8일 약목면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이발 봉사를 실시하고 사과, 고기, 계란 꾸리미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약목면 청년협의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18일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 도시락 350여 개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DGB대구은행 왜관지점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근로참여자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에 기탁했다. 앞서 16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5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2022년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도 신규시책, 부서별 특수시책, 코로나19 대응 과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관련 3대 역점분야 실행과제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주요현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추석 명절 대구경북의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은 9월 17일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이‘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챌린지에 참가하고 6.25 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평화 반디등’에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연휴기간 이동자제 동참을 당부하고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곽호철 작가의 그림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메타버스 축전장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링크를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선기 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한 권영진 시장은 지난 16일 챌린지 사진을 촬영하고 평화 반디등에“호국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긴 후 이철우 도지사를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챌린지를 진행하고“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군청 마당에서 9월 15일에는 축산물, 9월 17일에는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신청을 한 14개 농가 및 업체가 고품질의 사과, 배, 포도, 생표고버섯, 벌꿀, 농산가공품, 축산물 등 20여 종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직판행사를 열어 귀성객들에게 우리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칠곡 농특산물 판매장(까페 잇다)에서도 9월 11월부터 9월 19일까지 토, 일요일에 농특산물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백선기 군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은 안전한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가 직접보고 고를 수 있도록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소비자들은 최고의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읍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가위 송편 빚기는 칠곡군새마을부녀회 판매수익금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하여 더 뜻깊은 행사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는 읍면 부녀회장들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홀몸 어르신 생필품 나누기 사업도 병행하여 추석 명절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 뵙고 생필품 16종과 정성스럽게 담은 송편을 전달하였다. 생필품 나누기는 17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송편 나누기는 200가구에게 전달됐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행사도 보람되고 좋았지만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좋은 뜻의 이 행사를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보다 나은 상황 속에도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읍면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2022년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초역량을 갖춘 시장을 대상으로 5대 혁신과제(▲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청결 ▲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고 추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기반조성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방비 포함총 2억8천만원 사업비로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 개소한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와 연계하여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생력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하여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해 매출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로타리클럽(회장 장성훈)이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칠곡군청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후원금은 칠곡군청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희망키트 구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저소득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칠곡군의 해외 보은사업인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만들기 조성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왜관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칠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9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제14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새로운 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춰 3개 과정으로 편성해 샤인머스켓 과정, 농산물 가공 과정, 드론운영 과정 교육을 실시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하용석 학생회장을 비롯한 3명이 공로상을 수상하고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윤상 등 3명이 우수상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김상호씨 등 16명이 개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은 샤인머스켓은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급부상중으로 이에 발맞추어 농업인대학 과정으로 개설하여 초기 과원조성에서부터 시비,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기술까지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 하용석(지천면, 65)씨는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는데 마침 농업인대학이 개설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며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습교육까지 겸해 농사로 바쁜 와중에 힘들게 오는 교육이었지만 너무나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석연휴에는 집콕 하면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즐겨주세요” 왜관로타리·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9월 15일 왜관역 광장에서‘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낙동강 대축전 홍보는 물론 명절 연휴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비를 들여 구입한 낙동강 대축전 홍보티를 입고 추석연휴 귀성과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낙동강 대축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KF-94 마스크 3천 장을 배부했다. 이어 주변 상가와 식당을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상인들이 지역에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 홍보 도우미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훈 왜관로타리클럽회장은 “낙동강 대축전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호국축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번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온라인으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을 통해 코로나19도 예방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법정문화도시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칠곡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 9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시민당사자 협력형 공모사업 ‘우리해봐야지(志)’를 진행한다. 우리해봐야지(志는) 개인의 욕구가 도시의 의제가 되고 주민의 상상을 현실화하는 실험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삶의 무늬를 도시에서 만들고 세대, 지역, 영역의 경계 없이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도시 실험의 장이다. 우리해봐야지(志)는 ‘지’를 知(알 지)에서 志(뜻 지)로 변화를 주어 ‘우리의 변화를 알고 실험해보자’라는 것에서 ‘뜻을 두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실험실’로 의미를 확장하고 시민 11명으로 구성된 ‘해봐야지 시민기획단’이 함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실험상상주간 △실험기획주간 △실험제안 △도시거버넌스실험공유 △제안수정 △활동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주체들과 생각을 확장시키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실험상상주간은 ‘키워드 라운드테이블’과 ‘랜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서로의 상상을 나누고 연결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실험기획주간은 실험을 보완하고 도시의 실험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줄 촉진자와 함께 실험의 의미를 찾고 실험을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5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3일 화재로 큰 시름에 빠진 영덕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나 영덕 전통시장 피해상황과 복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번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도내 시장 군수님들이 뜻을 한데 모았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영덕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전통시장은 지난 4일 화재가 발생, 점포 79개 동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상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