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치수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하천점·사용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등 치수사업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칠곡군은 하천 내 기성제방 둑마루, 수문작동상태, 호안 구조물 파손 여부, 구조물 상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수문정비, 하천준설, 유수지장목제거를 통해 여름철 재해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재해예방과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하천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8일에는 경상북도 주최‘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시·군간 협력과 정보교류 증대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준수, 이행평가 제출,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제출 등의 정량평가와 향후 정책 수립 기여도 등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평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장미진)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7일 재가조리실봉사자와 칠곡여성대학연합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대상자 및 특화사업(중증장애인등) 대상자 160세대에 전달됐다. 북삼현대아파트 인문학마을(이장 이상철)은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모람모람나눔장터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50만 원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평녕 북삼읍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현대아파트 공동체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정례조회에서 이례적으로 성인이 아닌 초등학생에게‘칠곡군수 표창패’가 수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2월 3일 군청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지역을 빛낸 임영채(동부초·6), 유아진(왜관초·5), 육지승(왜관초·3) 등 초등학생 세 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들 초등학생은 호국평화를 브랜드로 삼고 있는 칠곡군의 정체성을 알리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도시 이미지 상승에 기여했다. 임영채 양은 백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을 위해 칠곡군을 방문한 천안함 최원일 전(前) 함장과 전준영 전우회장 앞에서 북한 잠수정 폭침으로 희생된 천안함 장병을 위로하는 손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감사패 전달식에서“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아들인 분이 말 한마디 못하고 가버렸다는 아픔은 평생 지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 참전용사의 눈시울을 적셨다. 유아진 양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엘리엇 미 육군 중위 가족의 사연이 소개된 추모 판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백선기 군수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의 편지는 이후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소셜 미디어에 소개되고 엘리엇 중위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2월 7일‘경상북도 2021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애로해소 총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평가했다. 칠곡군은 기업연구소 R&D레벨업 지원사업, 기업지원센터 준공, 왜관산단 입주업종 완화 등으로 지역기업과 적극적인 소통하였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적기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308개 기업에 868억 원 융자추천과 이차보전금 779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산단대개조사업’,‘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SW융합클러스터 2.0사업’등 중앙정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려는 정책방향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강소기업 육성기반구축사업(5개사), 기술성장 디딤돌지원사업(4개사), 수출지원바우처사업을 포함한 해외수출지원사업(28개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전액 군비로 지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6.25 참전 미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12월 6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에서 백선기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한미친선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 군수는 6·25전쟁 당시 자고산 303고지에서 북한군에게 포로가 되어 무참하게 학살당한 미군 장병 41명을 추모하기 위해 2017년‘한미우정의 공원’을 조성하고 미군 부대와 매년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또 마산·왜관·영천·포항 일대를 잇는‘워커 라인’을 성공적으로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미 육군 워커(Walker) 중장의 손자 샘워커 2세를 초청해‘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1950년 8월‘낙동강방어선 전투’중 실종된 엘리엇 미 육군 중위의 자녀를 초청해 가족을 위로하는 추모 행사도 마련했다. 백 군수는 70여 년 전 미군 장병의 희생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와‘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지난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유효기간 연장된 이후 올해에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3년 동안 가족친화기관 브랜드를 유지하게 됐다. 군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가족친화직장교육실시,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조성을 위한 제도와 복지혜택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생활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내에서도 가족친화적인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2월 3일 ‘2021년 칠곡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산 여성자율방범대, 왜관 의용소방대, 행복나눔봉트리가 우수 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하고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에는 신진호(순심고), 권민서(순심여고), 박건희(경북생활과학고) 학생이 선정됐다. 또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정철호·송종석씨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지급했다. 이와 더불어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2021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Baton-Touch 운동’ 우수 단체로는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됐다. 백선기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일상 회복으로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칠곡군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2월 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유슈호 부군수, 최인희 군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시책개발기획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책개발기획단은 2015년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는 24명이 6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지난 3월 팀 구성을 시작으로 8개월간에 걸쳐 각 팀별로 수차례의 토론과 회의를 거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시책 6건을 발굴했다. 최종보고회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동실적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각 팀에서 발표한 최종과제를 평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발굴된 시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기획단이 자극제가 되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시책 발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칠곡지사(지사장 문원식)는 11월 3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장애인단체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12월 1일 서울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1 장애인당사자 대회’에서‘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96년부터 장애인 인권향상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활동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백 군수는 경북도 군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단체 어울림센터 등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또 장애인 차별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백 군수는“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받은‘활동가상’을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1일 군청 홍보관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점등행사’를 가졌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모금 행사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백선기 군수를 시작으로 장세학 군의회 의장, 임보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장성원 칠곡군 직장협의회장이 특별 제작된 대형 QR코드를 이용해 비대면 모금 활동을 펼쳤다. 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통한 기부금과 물품 접수는 물론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계좌이체, QR코드, ARS 등 비대면 방식의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5억 6천만 원을 모금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9일 오전, 석적읍 일원에서 유수호 부군수를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인선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단장 등 사업 관계자와 후원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칠곡군 민선7기 3대 역점분야 중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칠곡군청 ‘희망드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The행복하우스’,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단 ‘EUP프로젝트’ 사업이 주거환경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전액 후원금을 받아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사업은 민·관·학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협력한 좋은 사례” 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천안함 장병들이 누구를 지켰습니까? 그들이 홀대 당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가 없었습니다. 호국용사는 호국마을이 지키겠습니다.” 6.25전쟁 당시 마을 앞 328고지 국군에게 지게를 짊어지고 탄약과 주먹밥을 날랐던 호국마을 주민들이 2010년 북한 잠수정 기습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천안함 장병 응원에 나섰다. 칠곡군 망정1리 주민들은 11월 28일 천안함 생존 장병 54명과 칠곡군 6.25참전용사에게 마스크 4천장을 기부한 고 장철희 해군 일병 모친 원용이(54)씨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120포기를 담갔다. 천안함 최원일 전(前) 함장과 전준영 전우회장의 칠곡군 방문에 맞춰 국가에 대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함 장병을 위로하고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망정1리 100여 가구 중 고령의 어르신과 생업 종사자를 제외한 주민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부녀회장 이순희(68)씨는“백령도에서 천안함 위령비를 본 기억이 생생해 하루 종일 가슴이 먹먹했다.”며“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김치가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고추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대경신협(이사장 이수군)이 나눔실천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영천신협 김영중 전무)과 함께 11월 26일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김치나눔행사는 대경신협 임직원 및 가족과 자원봉사 단체 회원 그리고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김치 2,000포기를 담가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경신협은 매년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쌀, 식료품,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거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는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수군 대경신협 이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연말을 맞아 소외된 가구를 위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기 지천면장은 “김장나눔행사가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022년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680억 원 증가한 6117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당초예산 중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00억 원 증가된 5,40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17억 원으로 80억 원 증가했다. 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115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20.6%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4,059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전입금 등 보전수입이 226억 원이다. 경기 반등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이전수입 증가와 단계적 재정분권 확대를 통한 재원이 늘고, 국·도비보조사업의 군비 부담과 지역 안정 및 경제 회복 수요 증가로 인해 편성 규모가 확대됐다. 사회복지분야는 1,632억 원으로 2020년 대비 2.9%가 증가했으며, 문화 및 관광 325억 원, 환경 403억 원, 농림해양수산 45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08억 원 등을 편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100억원, 북삼 국민체육센터 건립 50억 원, 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50억 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41억 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