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에 참가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하반기 개최 예정인 축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축제에 참가한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포항의 대표 관광지 및 SNS 명소, 드라마 촬영지 등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등의 이색 관광지를 홍보하고, 포항국제불빛축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 등 하반기에 열리는 포항의 특색 있는 축제까지 소개하며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항시는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크루즈 취항으로 뱃멀미 해소, 결항률 감소 등 교통 불편이 해소돼 포항(야간관광)과 울릉(주간관광)을 연계한 관광객이 증가한 만큼 울릉군과 서로 협업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경상북도 명품 해양관광권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거제 아시아조선소에서 열리는 ‘포항시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 진수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열린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에 5만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늦 여름밤 제법 시원해진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철길숲(효자교회)~방장산터널 밑) 5.6km구간을 따라, ‘빛’을 활용한 5개의 테마역(상생역,감성역,가족역,동심역,희망역)에서 풍성한 문화체험 및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생태녹색공간인 철길숲을 변형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활용해 행사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공간에 어우러져 시민들에게는 일상 공간에 새로운 매력을, 관광객들에게는 편안하게 포항에 스며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기찻길을 따라 5개의 테마역에선 힐링버스킹, 돗자리공연장, 플리마켓, 그린웨이 전시관 등 다양한 타겟층 공략 프로그램 등을 적절히 배치해 커플과 가족단위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5개의 테마역 중 가장 인기 많은 곳은 단연 가족역과 동심역! 돗자리공연장에서 펼쳐진 마술쇼와 벌룬 퍼포먼스에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K-브레이크댄스 공연과 힐링버스킹 역시도 청소년과 젊은 커플들로 가득 채워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ESG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26일 협약기관인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ESG 스타트업 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포항시가 지방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자체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선도사업의 출발점으로서, 한동대를 거점으로 포항을 ESG 스타트업의 허브, 나아가 ESG 글로벌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투자자,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최도성 한동대 총장의 ESG 창업센터 건립계획을 비롯한 비전 발표, 2부 글로벌 투자사·운용사·스타트업 간의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ESG 스타트업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SG 창업센터는 한동대학교 내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포항을 기반으로 하는 ESG 스타트업이 입주해 ESG 및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 자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ESG 포항 창업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ESG 창업센터는 1호 건립을 시작으로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북구청은 25일 신청사 도시숲 일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민과 각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개청식은 도시숲과 문화‧행정이 어우러진 시민 행복 공간인 북구청사 조성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포항’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제1호 사업인 북구청사 및 문화예술팩토리(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인근 포항구항 및 신흥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게 되면 시민 중심의 행정·문화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침체돼 있던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 1만 3천 700㎡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됐다. 청사에는 지난 6월 27일 북구청 7개 부서를 시작으로 7월에는 문화재단 및 북카페가 입주 완료했고 향후에는 전시관, 아트라운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포함된 문화예술팩토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북구청 신청사 개청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 이전’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포항시는 도심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이 25일 ‘경북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산시의회에서 월례회를 열고 백 의장을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이 맡았다. 백 의장은 2년 임기동안 경북 동남권 지역 주요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교류를 추진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백인규 신임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각 시․군 의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동남권 시․군 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천, 경산, 청도, 울릉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지역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첫 벼베기를 25일 청하면 미남리 610번지 박종칠 농업인의 논에서 실시했다. 조생종인 경북9호 품종의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벼베기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쌀 전업농, 농업 관련단체 및 농협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같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올해 폭염으로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와 유관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범시민적인 포항 쌀 소비 촉진으로 농촌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24일 세종시 환경부를 방문해 포항시 역점사업인 오천 항사댐 건설과 형산강 하도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세종시 중앙정부청사 환경부를 방문해 포항시 남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오천 항사댐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건의했으며, 국가하천인 형산강 하도정비사업으로 통수단면을 확보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한 형산강 준설사업을 건의했다. 오천 항사댐 건설사업은 2016년 ‘댐희망지 신청제’의 일환으로 신청해 국토부에서 추진해 오던 중 2018년 국가 물 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환경부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소규모 댐 건설 추진 업무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태풍 ‘차바’, 2018년 ‘콩레이’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해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남구 오천읍을 관통하는 지방 하천인 냉천의 범람으로 인근 주민들은 침수피해를 겪고 있다. 오천 항사댐은 2029년까지 807억 원을 투입해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일원(오어지 상류)에 높이 50m, 길이 140m, 저수용량 476만톤의 소규모 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회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갖고 이어 도의회를 방문해 배한철 의장과 이칠구 운영위원장을 만나 지역 주요현안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도비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시의회는 새정부의 지역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영일만대교 건설이 포항만이 아닌 경북의 최대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현재까지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 및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과 상생협력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이행되고,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된 포항 규제자유특구의 도약을 위해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하고, 의과학자 양성과 지역의료 개선을 위해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인가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백인규 의장은 “현안 사업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북도와 도의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정책공유와 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를 방문한 홍원화 경북대총장과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구축, 경북대 동해캠퍼스 설립기반 마련 등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박춘욱 경북대캠퍼스탄소중립추진단장 등이 함께 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최근 이상기후가 증가하면서 국제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경북도·포항시, 경북대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해서 환동해블루카본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경북대는 환동해블루카본센터 예정 부지에 경북대 동해안캠퍼스가 함께 들어서면 해양신사업 분야인 블루카본, 수중글라이더 등의 기존 연구사업들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고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는 서·남해와 달리 심해로 접근이 용이해 탄소 격리율이 높은 해조류 블루카본 연구 등의 최적지로, 환동해블루카본센터 설립 시 동해안권 블루카본 관련 연구·교육·정책을 아우르는 허브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보호뿐 아니라 청년 인구가 많이 유입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쌀 산업의 안정을 위해 유관 기관, 단체와 함께 포항 쌀 소비 촉진 협약식을 23일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생산자, 외식·가공·주류생산업체 등 30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포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유통의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와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 흥해농협(조합장 박도영),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지부(남구 지부장 오태필·북구지부장 송영준) 등 5개 기관이 대표로 협약서를 서명했다. 또한 생산자 대표인 (사)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회장 서윤섭)와 소비자 대표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중앙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정훈), 대한휴게(제과)업 중앙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미숙), 동해명주(대표 양민호), 청슬전통도가(대표 정광욱), 포항탁주협동제조장(대표 신상훈) 등 참석자들이 고품질 포항 쌀 생산과 범시민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쌀 소비 촉진 퍼포먼스를 통해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유관 기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위기에 빠진 쌀 산업의 경영 안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만)은 22일 위원회를 열어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 TF팀으로부터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 위원 수 변경 동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 TF팀은 지난 3월 구성 이후 포스코-포항시-포스코홀딩스 3개 기관을 오가며 6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신규투자․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상호 제안 및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신규투자․상생협력 사업과 미래기술연구원의 방향성 및 공동단장 선임 논의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이에 특위 위원들의 열띤 질의와 논의가 오갔다. 특히 위원들은 공통적으로 첫째, 합의서에 명시된 포스코지주사 소재지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이전에 관한 논의가 상생협력사업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과 둘째, 투자계획 및 사업에 대한 대내외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를 고려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주주총회 전까지 상호대립의 각을 세우기 보다는 상생하기 위한 끊임없는 의사소통과 부단한 논의가 있어야 함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오는 26일 한동대학교에서 ‘ESG 스타트업 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ESG 창업센터 1호 설립과 향후 비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추가적인 창업센터 설립 및 지원을 통해 ESG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SG는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심화된 개념으로 2004년부터 UN 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확산됐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후변화, 공중보건, 환경보호 등 ESG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지속을 위한 ESG 경영 필요성이 확대되고 사회·환경적 문제해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ESG 스타트업도 함께 증가하기 시작했다. 기업을 넘어 전 영역에서의 ESG 가치 반영이 요구되는 추세에 따라 철강도시에서 녹색생태도시로의 변화에 도전하고 있는 포항은 지난해 11월 ESG 선도도시 도약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ESG 선포식을 개최했고, 후속절차로 ESG 스타트업의 발상지로 자리매김하고자 올해 1월 세계적인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한동대학교, UNAI KOREA와 ‘ESG 포항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형산강 효자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상생인도교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이시장은 임시개통한 상생인도교를 걸으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봤으며, 포항 취수장보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형산강 효자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33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이 사업을 통해 길이 380m, 폭 5m의 자전거도로 겸용 상생인도교의 건설로 형산강 남과 북을 연결하고, 형산강 남쪽의 경주와 이어지는 제방도로가 폭 10m로 확장돼 주민 편의를 증진했으며, 포항 취수장보 개선으로 상수원 취수환경 개선 및 홍수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상생인도교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중점사업으로 자전거도로와 연계하고 농촌과 도심마을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시민들은 형산강 위로 설치된 다리를 걸으면서 형산강과 철새 탐조를 할 수 있어 에코생태전망대와 함께 자연치유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시장은 “전액 국비로 건설된 상생인도교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