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성낙현)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29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 라면 50박스, 화장시 50팩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북농협 채움누리’와 ‘채움누리 봉사회’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추진된 것으로 칠곡군 8개 읍·면의 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29일 공감마루에서 김상우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실적점검 제2차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말 실적으로 기준으로 전체 77개 지표 중 30여개 중점관리 정량지표 소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분석과 실적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은 지표별 담당자 면담 실시, 실적점검 보고회 등을 통한 지속적 실적 관리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우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라며 “의욕적인 업무 추진이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30일 ㈜한성브라보 이혜용 대표가 ‘2022 제 15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여성발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본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8월 25~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한성브라보가 출품한 3점 등을 포함한 총 298점에 본상 및 총 36점에 특별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본상인 그랑프리 1점, 세미그랑프리 5점, 금상 118점, 은상 117점과 동상 57점과 본상 수상작을 대상으로 특별상 36점이 주어졌다. ㈜한성브라보 이혜용 대표는 노브러시 세차 장치, 매트 진공 세척 건조기, 세차 장치로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였고 금상 수상작인 노브러시 세차 장치로 특별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이혜용 스크래치 없는 노브러시 세차 장치로 전세계의 세차 문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8월 28일 김천시 인현왕후길 일대에서 칠곡군 시그니처 포즈인‘럭키 칠곡’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럭키 칠곡 포즈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 ‘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이날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은 관광객에게 럭키 칠곡의 의미를 설명하며 힐링하기 좋은 칠곡군 관광 명소를 알렸다. 또 오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왜관1번도로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홍보도 병행했다. 박동주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평화와 행운의 도시 칠곡군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삶의 힐링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역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럭키 칠곡 포즈 자세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평녕, 민간위원장 주윤중)는 8월 25일 ‘2022 석적읍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54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4명의 심사위원(황정혜 문화공간 아트랩 대표, 이윤경 그리메 전 회장, 주윤중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경희 부위원장)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10명의 학생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상인 유학상에는 나래지역아동센터 홍세인, 강도경 어린이가 수상했다. 우수상인 기반상은 다온지역아동센터 배서희, 나래지역아동센터 김지후, 특선인 작오상은 2명, 입선인 소학상은 4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0만원(유학상)이 지급됐다. 석적읍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 실천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주제로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석적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협의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8월 24일 칠곡군 석적읍사무소 및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장에 이선정 구미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팀장, 부회장은 정원희 경주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 감사는 김명신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이 각각 선출했다. 또 협의회는 총회를 통해 경북지역 어린이날 행사, 평생학습박람회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장난감도서관 이용을 장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기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과 출생아가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라며“장난감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사교육비가 절감되어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협의회는 보육사업의 복지 향상 및 육아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창립됐으며, 경북지역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아 관내 우수 농특산가공품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남부점에서 8월 25일에서 26일,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8월 29일에서 30일까지 각 2일간 진행된다. 지역농산물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가공품과 제철 과일 농산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할인행사 및 홍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가공업체인 칠칠곡곡협동조합의 동결건조과일칩·바로한끼 밥나물, 말하는 은행나무의 참기름·생들기름, 다품의 누룽지스낵칩이 대표 가공품으로 참여한다. 또 꿀벌나라협동조합의 스틱꿀, 왜관 해라농원의 거봉·샤인머스캣, 약목 행복표고의 표고버섯, 왜관 자연들녘의 유기농 배, 기산마을의 자두, 가산 예목원의 다육이 제품도 판매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홍보 판촉전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교육과 방송, 강소농 현장교육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칠곡군 농특산가공품의 판매촉진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알리고 소통하는 온라인 복지 채널 ‘칠곡호이복지톡’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호이복지톡’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호이복지톡’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77명이 채널 이용을 추가했으며 칠곡군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추진시 현장에서 채널 추가한 주민에게는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칠곡군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고독사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1인 가구 ‘마음 안심 안전 확인 서비스 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위험 1인 가구에 대한 안전 확인과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의 마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해 ‘칠곡호이복지톡’과 ‘마음안심서비스’ 앱을 집중 홍보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위기 상황에 있는 이웃을 찾아 알려주는 것은 주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만 있으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문화 활동을 통해 성장한 시민들은 스스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왜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칠곡군 문화도시 사업은 외국인 이웃이 칠곡군에 정착하고 마을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실험활동인 ‘어디핀들’을 공동 추진한다. ‘어디핀들’ 의미는 고유한 국가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존중하며, 수용성과 포용성, 다양성의 가치를 가진 문화도시 칠곡에서 다양한 문화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웃들이 가진 삶의 태도와 양식,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일과 성장과정을 조명해 볼 계획이다. 6월부터 시작된 활동은 외국인 이웃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칠곡군에서 해보고 싶은 다양한 활동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진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문화관계활동’으로 펼쳐지며 이 때 참여한 외국인 이웃들은 각 활동별 리더로, 지역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10월 한 달 칠곡에서 펼쳐질 문화도시 축제 가운데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어디서 피어나든 각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안전점검 및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상인회 자율 화재안전문화 확산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물류창고 등 소방특별조사 추진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 ▲공동주택 및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및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아울러 화재취약 시간대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과 주거지역의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각종 사고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한 이진우 서장은 “군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해 비대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챌린지에 8월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걷기 챌린지는 누적 걸음수 3만보를 달성하면 되며 걸음수는 무리한 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1일 최대 1만보로 제한된다. 챌린지 달성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기념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걷기 챌린지 참여자 중 치매보듬마을 6개소 및 치매예방 인지게시판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올린 대상자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핸드폰 가방이 지급될 예정이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는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과 8월 17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기관 간 유기적 연대 강화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노력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할 사항 등이다. 도미현 센터장은 “국립칠곡숲체원과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17일 청년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의 일화으로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주방 안전교육, 원두별 핸드드립 추출 등 이론과 핸드드립 추출 실습을 하고 교육생에게는 핸드드립세트가 제공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4곳의 가장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칠곡군을 최우선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8월 19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군부대(제2작전사령부·제50보병사단·제5군수지원사령부·공군방공포병학교) 통합 이전을 주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군부대 이전 전문가 윤영대(육사 42기·예비역 육군 준장) 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을 비롯해 손강현 군사시설이전부단장, 피재호 칠곡군 미래전략과장 등 책임자급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자체는 원활한 군부대 이전을 위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부대 통합 이전은 군 간부의 주거 및 복지시설은 도심에서 주민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민군이 상생하는‘복합 밀리터리 타운’개념이다. 이를 통해 군부대의 정주 인프라를 제공하고 이전 지역의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칠곡군은 대구시 방안에 뜻을 같이하며 40%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있는 지천면에 군부대 유치 의사를 밝혀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지천면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13일 천연애 왜관점을 108호 안심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부착했다. 칠곡군은 COVID-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35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99개소에 더해 총 134개소를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3대 수칙(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다. 군은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기존의 안심식당을 방문하여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손세정제, 수저집, 덜어먹기 도구 등)를 제공하여 생활방역 실천과 안심식당 지정 유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현재도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외식업칠곡군지부, 칠곡군 사회복지과 위생관리담당에서 가능하며, 지정된 업소에 한해 칠곡군 홈페이지, 네이버, 내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하여 홍보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