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한미 동맹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70년 한미 동맹 역사에 칠곡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며 교류 확대와 대구 미군 부대 유치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9월 30일 왜관읍 캠프캐롤에서 미(美)육군 대구기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한미 동맹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기지사령부 브라이언 쇼흔 사령관과 주요 지휘관을 비롯해 이삼환 한미친선위원회장, 정주영 칠곡대대장, 칠곡군 보훈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브라이언 쇼흔 사령관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재욱 군수 인사말, 만찬, 감사장 전달, 퓨전 국악 공연, 폐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한미 동맹과 칠곡군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 군수는“칠곡군 다부동에서 백선엽 장군의 1사단과 미군이 최초의 한미 연합 작전을 펼쳤다.”며“이로 인해 칠곡군은 한미 동맹의 고향이라 불리고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한미가 함께 다부동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냈다.”며“칠곡군에서 시작된 혈맹이 계승 발전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필승!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 군부대는 칠곡군입니다!”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과 해병대 예비역 용사들이 칠곡군 군부대 유치를 위해 전투복을 입고 이색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승기(25,육군), 김한성(25,해군), 전효준(29,공군), 윤충한(22,해병대)씨로9월 29일 전역한 부대를 상징하는 구호와 “군부대는 칠곡군”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판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했다. 이들은 칠곡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선후배 사이로 칠곡군이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기여라도 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고민 끝에 국군의 날을 즈음해 ‘예비군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장롱에 잠자고 있던 군복을 꺼내 입고 거리로 나섰다. 앞으로 대구시청과 왜관읍 주요 거리에서도 홍보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승기 씨는“군부대가 칠곡군에 올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달라는 의미로 홍준표 대구시장님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께 경례를 했다.”며“교통과 물류의 중심이자 백선엽 장군님의 혼이 서려 있는 칠곡군이 군부대 유치에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윤충한 씨는“불가능이 없는 해병대 정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9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실시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의류, 주방용품, 아동용 도서, 신발 등의 기부 받은 물품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식혜 등을 판매하여 사회공헌 특화사업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플리마켓으로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 주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사랑의 장학금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북삼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3일 경북도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 회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은 관내 6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있는 노후 간판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정비 등 집중 단속을 전개했다. 또 어린이의 등․하교 통학안전을 위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홍보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을 병행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며 “불법광고물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불법광고물 설치 자제와 자율정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6일 칠곡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매년 9.1.~9.7.)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지정한 기념주간이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주제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서경희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항상 배려와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이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때 진정한 양성평등이 실현되며 우리 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칠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미래교육지구’공모 사업에 공동 응모해 사업설명과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예산 8억원과 군비 8억원 포함 16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소통과 협력의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마을 학교 운영 등이다. 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미래 교육지구 운영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을 만드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는 9월 27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음악동아리 풀잎소리합주단의 하모니카·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다. 지역사회와 칠곡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각 읍면별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9일 왜관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찾GO, 알리GO, 돕GO’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칠곡군은 주민의 맞춤형서비스 수요 충족과 제공을 위해 월 1회 이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칠곡호이복지톡과 1인가구 고위험군 안전 확인을 위한 마음안심 앱 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채울 계획이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지정하여 지금까지 약목시장, 왜관주공2단지아파트, 왜관역, 북삼휴먼시아아파트에서 실시하였으며 27일에는 왜관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현장에서도 각종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등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칠곡군 곳곳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 유일의 호국 축제인‘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는 물론 호국을 소재로 개발한 이색 음식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 대축전에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담은 장군 국밥과 군 생활의 향수를 재현한 군대리아 햄버거, 건빵튀김 등의 호국 음식을 선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9월 24일 낙동강 대축전 ‘왜관시장 먹거리 장터’ 점검과 홍보를 위해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왜관시장 상인이 준비한 모든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보며 기념 촬영을 이어갔다. 올해는 왜관시장 등의 왜관읍 원도심인 1번 도로에서도 축전이 열리면서 관광객은 다양한 칠곡군의 먹거리 문화를 엿볼 수 있게 됐다. 왜관시장 먹거리 장터에는 기존 상인이 운영하는 맛집과 함께 16곳의 이색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왜관시장 진땡이 국밥은 장군 국밥을 선보이고, 장성훈 파티시에 베이커리 대표는 90년대 군 복무 당시 기억을 소환해‘군대리아 햄버거’를 재현한다. 왜관읍 1번 도로와 함께 축전이 열리는 칠곡보생태공원에도 먹거리 부스 16개를 운영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 마을은 9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입선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가산면 학상리마을이 문화·복지분야 1위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농촌마을 및 지자체에서 5개분야, 2,440개 마을이 신청하여 도 예선에서 41개 마을을 선정하고, 중앙의 현장평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숭오2리는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이 쓴 시가 마을방송을 통해 단감밭에울려 퍼지게 되면서 ‘시를 먹고 자란 단감 마을’로 불리게 된 마을이다. 기존 단감잔치에 할머니 시낭송과 다양한 주민 동아리 활동이 더해진 ‘시를 먹고 자란 단감 축제’를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으며, 칠곡군을 대표하는 할머니 시인의 탄생과정을 그린 ‘숭오2리 단감극장’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9월 23일 ㈜태우건설(대표 정제원)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승진)에서도는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한티가는길’을 한국 가톨릭 대표 성지로 조성하고 호국 도시 이미지에 평화를 덧입힌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9월 23일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티가는길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티가는길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동명면 순교 성지까지 45.6㎞ 이어지는 구간으로 조선말 박해를 피해 전국에서 모여든 천주교인이 오고 갔던 길을 순례길로 조성했다. 칠곡군과 천주교대구대교는 MOU를 체결하고 순례길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구간별 쉼터를 마련하고 동명성당과 지천면 창평리에 숙박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천주교인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한티가는길 전 구간 걷기 행사를 열고 일반인과 천주교인이 함께하는 걷기 체험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한티가는길 내실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는다. 간담회를 통해 김재욱 군수는“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로 인해 칠곡군은 과거 지향적인‘호국의 도시’이미지가 형성됐다.”며“천주교인이 평화를 갈망하며 걸었던 한티가는길을 통해 칠곡군이 미래지향적인‘평화의 도시’로도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전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1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과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원장을 초청해 ‘민선 8기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칠곡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방향을 설정하고 누구나 하는 분야가 아닌 칠곡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재원 조달 방법과 예산 순기를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관광경제국 국별토론회, 행정복지국·건설안전국 국별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들은 공약사항을 실천할 사업과 주요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해 한 건 한 건 심도 있는 컨설팅도 진행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중앙부처가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와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칠곡도 호국을 넘어선 특색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강사님으로부터 배운 노하우와 경험을 군정에 잘 접목해 ‘something new’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데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9월 16일 칠곡여성대학연합회 박혜숙 회장 및 임원진과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칠곡여성대학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매주 금요일 8주 동안 스피치, 모델워킹, 메이크업, 사찰요리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역할과 사회참여가 강조되는 시대에 칠곡교육문화회관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여성의 잠재능력 계발과 역량 있는 인적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여성대학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 또한 여성대학 수강에서 지역사회에 참여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9월 13일과 20일, 지천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 김석우 한의사가‘VDT증후군과 한의약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생기는 다양한 증상을 총칭하는 말이며, 안질환, 근골격계질환, 정신·신경계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저연령화 추세가 지속되는 현실에서 칠곡군보건소에서는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과 한의약적 예방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9월 말에는 매원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