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관내 소상공인 및 외식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 - 청도군 특화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도군 청년외식창업사관학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청도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이다. ‘청도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는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인 ‘로컬트래블러 시즌2’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로컬트래블러 시즌2’는 청년 인구 유입에 성공하고, 청년들에게 인기를 끈 2021년 ‘로컬트래블러 시즌1’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 시행 예정이다. 청도군 주최, 더컴퍼니씨 협동조합(이사장 강은경)이 주관하는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의 참여자 신청을 6월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받으며, 모집을 통해 ‘청도군 청년외식창업사관학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찾아가는 Cafe in 청도(카페분야) : 카페음료·디저트 ▲찾아가는 Dining in 청도(식사류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1기분) 19억 4백만 원, 1만 8천여 건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6천 5백만 원(3.5%) 증가한 것으로, 등록 차량 대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6월, 12월) 부과된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연세액 납부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돼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기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자동차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신도1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는 최근 만개한 꽃들로 인해 사진을 찍고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 9경 중 하나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2009년에 조성돼 현재 새마을 시대촌 숙박 및 새마을학교 체험, 기념관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연간 4만여 명이 찾아오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주말 기간 중 새마을 시대촌을 이용하는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여름철 휴가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가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 많은 발걸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박지영)은 6월 2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청도역에서 바르게살기공원 일대의 상가를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또는 매상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현재 청도군에는 95개 점이 착한가게로 선정돼 있다. 올해 2회째 이어지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눔의 기쁨을 곳곳에 전파하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지영 청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착한가게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단이 앞장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행한 성장기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매주 화, 금요일에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원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명과 사랑존지역아동센터 중학생 11명, 총 23명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신체 계측 및 성장판 측정 △통합보건교육 ‘구강, 영양, 금연, 마음건강(비만)’ △성장판 자극 요가 및 뉴스포츠활동(셔플보드 디스크)을 진행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성장기 적절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0일,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경산시 소재 아진산업(서중호 대표이사) 임·직원 300여 명이 청도군 풍각면에서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12년 풍각면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아진산업 임직원들은 매년 양파 및 감 수확 일손 돕기 후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도 양파 320망(576만 원 상당)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외면하지 않고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진산업과 풍각면 자매결연이 굳건하게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청년농업인 4-H회원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 4-H연합회 회원 30여 명을 대상, 관내 선진농장을 찾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청도군 4-H회원들이 카멜레온 농가를 방문하여 청도군의 특색있는 청년농업인 농장을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 복숭아 시험장을 방문해 복숭아 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회원들 간 정보 교류로 각자의 농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배랑한 4-H연합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선진농가 현장교육 시간을 가져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기술정보 공유로 내 농장 키우기를 구성하고, 회원들과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만들어 청도군 4-H연합회가 더욱 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기후변화, 소비패턴 변화 등 농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농업경영의 핵심 주체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9일 관내 공판장 3곳(청도농협 공판장, 새청도농협 공판장, 칠성농산 공판장)이 일제히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각 공판장에서는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 자두, 살구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이 출하되어 첫 경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군은 지난해 307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350억 원의 판매를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속박이, 중량미달, 미숙과 등의 농산물이 판매되는 것을 근절해 군의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품질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경북의 농업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군에서도 농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청도읍 거연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4억, 도비 1.4억, 군비 4.6억)을 확보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주도해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기획·추진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공모사업이다. 2027년까지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마을환경개선, 주택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도읍 거연리는 주민 주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노후주택, 방치된 공·폐가 및 재래식화장실 등 열악한 주거환경, 협소하고 포장 상태가 불량해 차량 진입이 불가한 마을안길, 미정비된 배수로 및 담장 등의 마을 취약 여건을 발굴했다. 이후 수차례의 주민회의를 통해 의견 및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계획된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3일 청도천 파랑새다리 일원에서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및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오색 등불이 가득한 ‘제15회 청도유등제’를 봉행했다. 이번 청도유등제는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지행스님) 주관으로 불교 의식행사, 주민 노래자랑 및 박정식, 민지, 단비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연꽃 컵등 만들기, 민화부채 만들기, 희망의 글 써주기, 사경체험, 서각과 탁본체험, 우리차 시음 등의 다채로운 체험과 파랑새 다리를 수백 개의 연등터널로 만든 장엄한 포토존은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불심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등불을 보며 군민이 더욱 화합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도군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청도읍 송읍리 소재 충혼탑에서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한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추념식에 함께했다. 추념식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5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상열 부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다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는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였으며,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진정한 예우는 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6월 3~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청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3가구, 38명과 함께 청도 일대에서 즐거운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청도숲체원,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향교, 청도읍성, 새마을발상지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청도의 명소에서 흙과 싸리붓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강강술래 등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의 놀이체험과 힐링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청도에 살면서도 청도의 곳곳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청도의 역사도 배우고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에서 청도의 역사와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 12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 에너지바우처’를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이용권(에너지바우처)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8.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1.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등 이에 해당되는 세대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원받은 가구 중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을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14만 9800원, 2인 세대 20만 5700원, 3인 세대 29만 2500원, 4인 이상 세대 37만 9600원이다. 하절기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6월 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이사와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근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운영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이용과 관련한 상호교류 및 연계·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지도자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신화랑정신 함양 청소년교육 및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11박 12일간 ‘청소년 대상 인터넷치유학교’ 프로그램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키로 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교육 관련 사업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라고 밝혔다. 현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소년 대상 1박 2일, 2박 3일 일정의 ‘화랑되기‘, ’화랑국선되기‘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이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공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양귀비 꽃길이 6월 5일 현재 붉은 양귀비꽃들이 만개해 있는 청도군(금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동곡2리부터 갈지리까지 왕복 14km 구간의 도로변에 조성된 꽃길은 아름답고 풍성한 양귀비꽃이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우러져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한층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 양귀비 꽃길은 지난해 12월 종자 파종을 시작해 양귀비꽃이 만개하기까지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꽃길을 완성해 왔다. 조성된 꽃길은 향후 양귀비꽃 이외에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심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활기찬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천면은 동창천 강변도로 장미길, 시가지 가로 화단 및 마을별특색있는 꽃밭 조성 등 다양한 꽃길과 꽃밭 조성을 위한 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청도군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분들이 계절을 만끽하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청도를 느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