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올해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료되는 아동들과 함께 ’제주·우도 문화탐방 순례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도 등 여러 관광명소를 방문해 제주도의 역사·문화에 대한 공부와 함께 차귀도 배낚시 체험, 낙타 체험과 메이즈랜드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제주도를 처음 방문해 본 한 참가자는 “제주도의 자연환경이 너무 이색적이고 신기했으며, 청도의 자연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했다. 유경미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의 목표인 ‘출발에서의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었으며, 부모와 떨어져 2박 3일의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 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6월 17일~18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친환경 캠핑 관광프로그램 ‘캠린이 청도 왔는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 주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캠핑에 대한 여가문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캠핑 문화를 전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어린이 친환경 공예체험과 우드 드로잉 기법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은 캠핑 텐트 문패 제작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여름 더위를 피해 야간에 진행된 방탈출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미션용 어플을 활용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숨겨진 다양한 장소를 찾고 함께 미션을 해결해야 방을 나갈 수 있는데,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 이튿날은 캠핑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과 버려진 장난감들을 활용해 나만의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장난감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온라인 친환경 다짐 플랫폼에 분리수거, 다회용기 쓰기, 개인 컵 사용 등 캠핑하는 동안 실천한 친환경 캠핑 사례를 사진과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양읍 생활개선회(회장 장미련) 회원 25명은 6월 20일 합천 삼거리 100여 평 꽃밭에서 풀메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도변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꽃밭(꽃잔디) 풀메기를 통하여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가로 환경을 만드는 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앞장서 힘을 보탰다. 화양읍 장미련 생활개선회 회장은 “이번 꽃밭 풀메기 작업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협동심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꽃밭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깨끗한 화양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6월 16일 카페 다로리에서 2023년 6월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 2회차 포럼 ‘참한 서하에 살다’를 개최했다. 지역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안하고, 로컬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를 진행한다. 본 포럼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로컬 지향적 지역살이의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포럼 2회차인 이번 강연은 경남 함양에서 활동하는 김찬두 빈둥협동조합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빈둥협동조합은 문화, 농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로 삶을 풍성하게 하는 등 청년과 지역, 도시와 농촌 간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찬두 대표는 ‘참한 서하에 살다’라는 주제로 함양군 인구댐(유출저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과 서하초 아이토피아 임대주택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과 자발적인 지역민의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도모를 위해 6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주 1회)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정신질환자는 퇴원 이후 질환에 대한 정보 부족, 지지체계 미흡 등으로 재발 위험성 높아지거나 지역사회 적응이 힘든 경우가 많아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병식 향상과 재발 방지, 긍정적 사회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증상관리·약물관리·재발방지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심신 안정을 위한 음악요법,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요법,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요법, 정서환기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외부활동(영화관람, 관광지 및 문화시설 탐방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6월 16일 각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 및 위원 정비와 2023년 각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을 위해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문인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함을 느끼며, 여러분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여 각북면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각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식의 대전환을 가져오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역동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읍(읍장 황선필)은 6월 19일, 동천리, 동상리, 합천리, 교촌리 시가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화양읍 전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시가지와 식당 주변 등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군민들에게 보다 살기 좋고 쾌적한 삶의 터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주민편의를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6일 청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다. 행정·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충·불편 민원을 겪고 있거나 법률상담, 각종 건의사항 등을 원하는 군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여 18명의 상담관에게 자유롭게 상담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민원 중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상담반이 이를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해결이 어려웠던 고충민원들이 적극적으로 해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원활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소비자교육중앙회 청도군지회(회장 변소영)는 6월 1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가득 담은 여름김치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농업회사법인그린유통(대표 김종철)의 배추김치 100포기 후원으로 담근 김치와 떡, 식혜를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홍봉옥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정성이 듬뿍 들어간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활동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이 있어 청도의 미래가 밝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청도군지회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이 6월 14일 청도군 각북면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각북면(면장 김상옥)에서는 대상 가구에 쌀을 지원하며 활동에 동참했다. 이 활동은 소망봉사단이 청도군 내 9개 읍·면 전체를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작년 6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이번이 9번째이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9개 읍·면을 돌면서 봉사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대상 가구가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면 뿌듯했고,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임직원 봉사단을 새롭게 정비한 후 청도군 9개 읍‧면에서 진행한 사업인데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공영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5일 청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4학년 90여 명이 참여하는 놀이터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월 매전면 관하리에 있는 구. 관하초등학교 운동장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위해 2023년 유휴자원활용 지역활력사업으로 공모 선정돼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 공간을 실제로 이용할 주요 고객이 참여하는 설계를 기획하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놀고 싶은 놀이터, 함께하고 싶은 놀이터, 편견이 사라지는 놀이터 설계를 통해 어린이의 놀 권리 및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실제로 어린이들이 기획한 아이디어 및 이름을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청도 어린이들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를 만들어 지역 거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직접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4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및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군은 대학 입시 정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 단위 농촌 지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적극 지원햇다. 대구경북지역 입시 전문가인 명강사를 초빙하여 ‘2024학년도 성공적 대입 전형별 지원전략’과 ‘나에게 맞는 수시모집 대비와 면접 준비’라는 주제의 강의와 입시 전반에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그 어느 곳보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으로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의 잠재의식을 깨워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공부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적극 개선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6월 12, 13일 양일간 관내 임당1리와 방지1리 경로당에서 금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금천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각 센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주산 및 슐런, 노인미술, 노래교실 강좌로 주 2회 2시간씩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가 해소되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4일 저소득 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평소 시각 장애로 집 주변을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 복지팀이 직접 나서서 물품 정리와 집 청소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부로 이루어진 이 사업은 대상자에게 여름 필수품인 선풍기를 비롯, 각종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관내 식당(밥이랑분식)에서도 밑반찬 기부로 사업에도 동참한다. 보훈대상자 권 모 씨는 “장애로 인해 집 정리도 못하고, 집 앞에 나가는 것조차 많이 불편했는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 대상자들이 외롭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보는 데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5일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귀농 농부 김희수 씨(53) 멜론 하우스 농장을 방문,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희수 씨 농가는 2013년도에 청도군으로 귀농하여 고부가 농산물인 멜론을 800평의 규모로 하우스 재배하는 등 현재 억대 농가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선도 농가이다. 이날 첫 수확을 시작으로 6월엔 하미과 1,800과/lkg, 9월엔 머스크 3,000과/2.5kg을 생산하여 전량 택배와 지역 로컬푸드로 판매된다. 하미과 품종은 개당 8,500원 정도에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멜론과 더불어 열대과일인 애플망고도 650평 규모로 재배하여 고수익을 올리는 등 청도지역 귀농인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대전환 시대에 더 많은 고부가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멜론을 포함 뛰어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우리 지역 특산품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은 물론 귀농귀촌인이 희망하는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