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지난 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의 군정을 힘차게 펼쳐온 김하수 청도군수가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함께 발로 뛰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과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뚝심있는 군정을 펼친 결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396억 원), 전국 최초 대구한의대학교와 ‘청도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운영 MOU 체결, 청도 행복헌장 제정 등 청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마련으로 청도를 더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한 군정을 추진해왔다. 또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적립(100억 원), 청도 인재육성장학금 적립(142억 원) 및 노인복지기금 적립(39억 5천만 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전,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160억 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회관(98억 원), 청도 미리 살아보기(34억 원), 가족 친화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 인력 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6월 27일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아란틀리 아로요 필리핀 카빈티시장, 밀버트 올리버로스 카빈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청도군과 필리핀 카빈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필리핀 카빈티시에 선진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업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최장 5개월간 근로하는 법무부 제도이다. 청도군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신청 서류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하였다. MOU 초청 계절근로자 82명과 결혼이민자 본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6일 대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관과소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정 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국가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경북도는 정부합동평가 89개 지표와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11개 지표 등 총 100개 지표(정량 82, 정성 18)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 여부를 점수화하여 시군별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군은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의 전반적인 계획과 일정, 효과적인 실적 달성 방안 등을 공유하였고 특히, 추진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연초부터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부진지표 개별면담 실시 등 모든 지표 목표 달성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22년도 우수상 수상 경험을 토대로 올해도 전 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귀농·귀촌의 도전과 정착 유도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비전 제시로 도시민들에게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청도군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정보지와 미디어를 활용해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해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 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3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고귀하고 소중한 생명 살리기이자 사랑의 실천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혈액 수급량 부족 현상으로 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실시했다. 잠깐의 따끔함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은 가장 아름다운 나눔으로, 군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헌혈 버스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일이며, 오늘 생명나눔 실천으로 응급환자 및 수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2일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 이용을 위한 직원 특별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청도읍 소재), 산서분소(풍각면 소재), 산동분소(금천면 소재)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소 후 매년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농번기에는 주말 근무와 농기계 택배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이 손쉽고 편안하게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 맞이 인사’, ‘작업 중 민원인 대응법’, ‘농기계 반출시 대응법’, ‘휴식 시간 중의 민원인 방문 대응법’ 등 상황에 따른 시연 교육으로 친절이 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여 진정성이 우러나는 친절로 민원인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인들이 언제나 마음 편하게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로서,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 높은 임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강호문 차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군·읍·면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은 농지대장 일제정비 시행 지침에 따라 이전 농지원부에는 등재되지 않았던 1천㎡ 미만 농지에 대한 정비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농지정보시스템 사용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군은 ‘임대차계약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시 60일 이내에 변경 내용을 농지소재지 관할행정청에 신고하여야 한다’라는 농지대장 변경 신청 의무화에 관한 내용 알리기 위해 반상회보에 해당 내용을 게재하고 홍보 물품을 제작·배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통한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농지대장 변경 신청에 대한 홍보가 농지대장 정비에 큰 도움이 되어 효율적인 농지 행정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남산3리 경노회관에서 ‘각북면 남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군은 현장사무소 운영 시 담당 공무원과 책임수행기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 직원들이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영상과 현황 측량 자료를 중첩해 토지소유자의 경계 확인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또한, 의견 수렴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통지서 우편이 발송될 예정이며, 우편 수령 후 경계결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사무소 운영으로 토지소유자와 긴밀히 소통해, 경계 불만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완료 시까지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득이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청도군 민원과 지리정보팀으로 연락하면 경계결정안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23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6월 20일 이서면, 각남면을 시작으로, 21일 운문면, 금천면, 22일 매전면, 청도읍, 23일 화양읍, 29일 각북면, 풍각면 순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별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나 공지사항을 김하수 군수와 읍·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그동안 군정에 궁금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알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하수 군수는 읍·면정 보고회에서 총사업비 396억 원 규모의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등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청도군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청도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예술의 메카 △농업의 대전환 △평생교육도시 청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피력했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점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군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보고회가 끝난 뒤 읍·면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을 직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 캠프 및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홍보함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기후변화 관련 당면과제 및 국제개발 협력 사례들을 살펴보고 새마을운동과 같은 공동체 정신운동으로 이를 극복해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프기간 동안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답사 ▲새마을운동의 과거&현재&미래 강의 ▲한국국제협력단의 국제개발사업 ▲팀 빌딩 및 사업기획 ▲기후변화와 최신 트렌드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력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문제 해결 명사초청 특강 등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문화테마파크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에서의 합숙생활과 팀별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협력사업 기획 및 사업계획서 발표, 그리고 우수 사업기획 4팀을 선발해 창작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4일까지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6월 21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청도관내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함께 자람!‘엄마,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부모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씨는 “부모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부모 역할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진행될 교육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평소 부모들이 관심가지는 주제(소통 및 훈육, 놀이, 성교육 편 등)를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해결하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부모 역할에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군가족센터는 이 외에도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프로그램 등 청도군민의 건강한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군수 김하수)은 6월 13일부터 각남면과 이서면의 지역 여성,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여성회관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면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지원하여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양성평등의 기회를 위해 남성도 같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꽃, 식물과 함께하는 내 손 안의 자연’이라는 주제로 소형식물 식재, 화병꽂이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과정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식물과 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으로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 이동여성회관은 오는 7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영농철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서 참여하는 만큼 보람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6월 21일 2인 이상 청도 가족 40여 명과 함께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 방향과 플리스틱 프리(free) 실천을 배우는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생활 속 플라스틱 프리 실천을 배우고, 아로마를 활용한 샴푸바를 가족과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랑의 날은 평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시퇴근, 일 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고자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분기별 1회씩 진행되고 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제로-웨이스트 주제인 만큼 ‘가족사랑의 날’에 참여한 가족구성원 모두가 지구의 건강한 순환구조를 생각하며 재활용, 재사용,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청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구축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ㆍ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비 등 토지소유자의 비용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형화하여 경계를 확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토지활용도를 증가시키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청도읍 덕암1지구(덕암리 210번지 일대)는 지난 2021년 11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토지 현황ㆍ경계조사와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다. 이후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16일 덕암1지구 843필, 478,951.7㎡ 토지에 대한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남산1지구(남산리 일대)는 사업지구 지정 이후 토지현황 및 경계조사를 거쳐 지적재조사측량 중으로, 2024년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덕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6월 22일 모계중학교 일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체험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의 음식 등을 함께 나누며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전쟁 당시의 음식이었던 보리주먹밥, 찐감자, 보리건빵, 보리떡 등을 체험 시식해보고, 전시된 당시 사진을 보며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됐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 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