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금천면 정두교 새마을협의회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1일 운문면 관내 21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한 수박 40통을 운문면사무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두교 씨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견디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금천면 새마을협의회장님이 운문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경 써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운문면에서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가 주최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7월 20일 여성회관 4층에서 개최했다. 슈퍼비전 회의는 위기 가정에 대한 사례 개입 전략을 논의하고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며 사례관리사들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를 겪은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여한 슈퍼바이저들은 사례 가구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현재 닥친 문제상황의 해결방안과 앞으로의 접근 방향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들이 조언한 대로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을 적극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해 해당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 인지, 정서, 환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위기 아동 사례관리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슈퍼비전 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아동복지 관련 기관과 연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관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 14일에는 풍각면사무소, 진난 17일에는 이서중학교와 모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강사가 찾아가는 대면 집합 교육으로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됐다. 앞으로 청도군은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 직장인, 고령 어르신을 포함한 전 생애주기 대상 인구교육으로 전환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군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인구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구감소는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과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8일에는 덕산초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고용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최장 8개월간 근로하는 법무부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 6월 법무부 승인을 받은 농가, 결혼이민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침해 예방 교육, 근로기준법,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지난 6월 27일 필리핀 카빈티시와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하반기 외국인 근로자는 9월경 입국하여 감, 미나리, 딸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 투입될 외국인 게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8일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행복 포착 ! 청도愛가족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아공감 코미디 힐링 콘서트 <투맘쇼> 공연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작 가족에 대해 사진부문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1명) 50만원, 장려(3명) 각 30만원, 입선(5명) 각 10만원,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60만원, 장려(3명) 각 40만원, 입선(5명)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전달됏다. 이후 진행된 <투맘쇼>에서는 엄마이자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김경아, 조승희 등이 육아 고충과 현실을 웃음으로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관람객을 직접 공연에 참여하게 하여 공감대를 한층 더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가치 있고 중요한 직업은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모두가 정신이 없는 와중에 마음 따뜻한 미담 사례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청도군은 7월 1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에 물이 범람하고, 집에 물이 들어오는 등 각종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청도읍은 산사태 위험지구 및 침수 우려 지구인 유호리, 내호리, 사촌리 대상으로 주민대피 명령을 내렸다. 유호리 주민들은 마을에 위치한 유천초등학교로 대피했으나, 사촌리는 마땅한 주민대피시설이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운문댐 방류로 인하여 동창천과 연접한 사촌리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었다. 이에 청도 첨성대 불가마 찜질방(대표 김영로)은 영업 중인 본인의 사업장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불안에 떨고 있던 마을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사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피장소를 방문하여 행정 안내와 조치에 따라 적극 대피하고 협조해준 주민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대피장소를 제공해주신 김영로 대표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일을 시작으로 이런 미담 사례가 널리 퍼져 서로 도우며 생활하는 ‘행복청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8일 풍각면 소재 ‘나무망치’에서 스마트강소농육성 관련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은 기존 진행해왔던 강소농육성지원사업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시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현재 청도군을 포함한 전국 33개 시군에서 선제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2024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6월 말 첫 강의를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총 17회, 80시간 계획됐으며,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경영·마케팅 등 3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날 실시한 체험교육은 스마트경영 과목 중 하나로, 농가를 대표하는 간판 우체통 제작을 통해 농업경영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본격적인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함으로써, 경북 농업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8일 풍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9기 청도온누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노인대학에서 청도온누리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평생학습행복도시 특구로서 군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배움의 큰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지난 5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총 1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청도군을 날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있는 청도행복헌장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개근상, 공로상을 수여하면서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일깨웠다. 청도군과 위탁운영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들과 수료증을 가득 안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채, 지난 3개월간 즐거움과 수고를 함께 나눈 모든 구성원들의 단체사진촬영을 끝으로 제9기 청도온누리대학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사일과 일상생활에 바쁜 와중에서도 온누리대학 수료생들이 주경야독(晝耕夜讀)하며 배움에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며 괄목상대(刮目相對)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평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8일 집중호우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주민의 사전 대피를 실시하여 피해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에 군은 현장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각 읍면의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전대피를 유도함은 물론 하천, 배수로 등 범람 우려에 따라 대민 계도활동도 이어갔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하천 범람과 산사태에 대비해 주민 대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면서, 청도읍 소재 유천초등학교 및 사촌리 찜질방 등 사전대피소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5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둔 청도군은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출입 통제 및 차단 △산사태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 및 사전대피 지시 △풍수해 취약분야(각종 건설사업장, 저수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긴급 점검회의 △피해 우려지역 주민대피 안내 메시지 발송 △마을방송, 전광판 등 활용한 대민방송 △응급복구를 위한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유지 △선제적인 사전 주민대피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7월 18일 청도군 카페다로리에서 2023년 7월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 3회차 강연‘참한 목포에 살다’를 진행했다. 청도혁신센터는 지역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안하고, 로컬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를 진행 중이다. 본 포럼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로컬 지향적 지역살이의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포럼 3회차인 이번 강연은 전남 목포의 1897 건맥 협동조합 지역자산화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목포의 오랜 건해산물 거리의 건맥 축제를 기점으로 주민 주도하에 진행된 로컬 브랜딩 우수사례로 알려진 건맥 협동조합은 건맥펍과 건맥스테이로 마을 사업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강연을 맡은 전은호 (現 인천시 제물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센터장은 한동대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 도시행정학 박사 과정을 거치며, 도시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이후 서울에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시민자산화를 중심으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 운문, 매전면은 7월 14일 금천 박곡~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설을 위한 추진위 구성 사전회의를 가졌다. 박곡~언양 간 터널개설은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와 울산 울주군 덕현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구‧경산권 산업단지와 울산 간 물류 수송이 용이해지며, 청도군 산동지역 3개 면의 발전 동력 기반구축과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지도 69호선, 국도 24호선 및 58호선 간 네트워크 완성으로 통행시간 절감과 의료, 행정 인프라 등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은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농업대전환이라는 청도의 3대 미래 비전 가운데 김하수 청도군수의 중점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는 금천, 운문, 매전면의 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주 금천면장이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추친위원회 구성 방법과 위원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이번 모인 산동 3개 면의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앞으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3일 귀농인의 집 3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귀농인의 집 3호는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집이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청도군을 충분히 이해하고 귀농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임시 거주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도읍 송읍리에 1호와 화양읍 진라리에 2호가 완공돼 운영하고 있고, 이번 7월 3호가 완공돼 총 3개의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현판식을 진행하면서 “앞으로도 귀농인의 집을 추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가 청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인의 집을 통해 1년 동안 청도군에 미리 살아보면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이것을 발판 삼아 청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청도군의 새로운 가족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석축 우려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과 순찰을 강화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둔 청도군은, 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출입 통제 및 차단 △산사태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 및 사전대피 지시 △풍수해 취약분야(각종 건설사업장, 저수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긴급 점검회의 △피해 우려지역 주민대피 안내 메시지 발송 △마을방송, 전광판 등 활용한 대민방송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꼼꼼히 점검했다. 청도군은 7월 15일 오후 9시 10분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변경됨에 따라 비상근무 2단계 체계에 돌입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확립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4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회장 양장모) 주관으로 제1회 복숭아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회원 농가들이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복숭아로 개최돼 신선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복숭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는 평가다. 또한, 제1회 복숭아 품평회를 통해 청도복숭아 명품화연구회원들이 자랑하는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전시하고 국내 육성 복숭아 품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시식회를 진행하여 복숭아 품종별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하고 재배기술을 공유하여 회원들의 자질함량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복숭아품평회 시상은 출품 복숭아의 당도, 무게, 향, 색택, 모양 등을 심사하여 대상에 김기해 회원, 금상에 양창식 회원, 은상에 조재원 회원, 동상에 조선이 회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성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7월 11일 청도농협 공판장에서 초복맞이 무더위극복을 위한 농작업용 의자, 생수, 아이스크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농협 공판장 출하고객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감사함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농작업용 의자 200개, 생수400개, 아이스크림 250개를 직접 전달했다. 이재희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며 청도농협 공판장에 출하해주시는 만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