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밀레니엄인텍(대표 지준일)은 1월 3일 자사제품인 폴딩박스 500개(1,0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과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칠곡군 약목면에 기탁했다. 약목면은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의 5개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아동센터, 모자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약목면 무림리에 본사를 둔 ㈜밀레니엄인텍은 소음방지 바닥 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 업체다. 이번에 기부한 폴딩박스는 쇼핑백처럼 쉽게 펴고 접을 수 있고, 물품 운반 또는 다단으로 쌓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칠곡군 금오제일신용협동조합 직원 일동은 지난 2일, 2022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000원(금일백만원)을 지원했다.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금오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최문식)은 현금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후원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사장은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신 이웃분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월 2일 오전 8시 30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충혼탑(왜관읍 삼청리 소재)에서‘2023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배는 헌화 및 분향과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55·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 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1월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결과 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지방교부세) 35,000천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모든 실과소읍면 해당부서에서 징수율 제고에 최선의 노력한 다한 결과로 받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을 시작으로 칠곡군 '고향사랑 기부금'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칠곡군 고향사랑 기부제” 제1호 기부자로 이*식(세종시 거주)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칠곡군 지천면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액은 4호 기부자인 장성혁(대구 달서구·언론학 박사)씨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 씨는 칠곡군 기산면 출신으로 대구지역 한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곡군은 2일까지 7명이 기부에 참여하여 160여만 원의 기부금을 접수했으며, 기부자들은 전통주 설련(석전주가), 농산물꾸러미(석적하나로마트), 산양유(광개토한우 칠곡지점), 한우사골곰탕(구미칠곡축협) 등 다양한 칠곡군의 답례품을 선택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뒤늦게 한글을 배운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의 손글씨를 컴퓨터 문서용 글씨체로 만든‘칠곡할매글꼴’이 대통령 연하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한컴오피스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MS워드와 파워포인트 정식 글씨체 등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되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새해를 맞이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나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등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다. 대통령이 보낸 연하장에는“위 서체는 76세 늦은 나이에 경북 칠곡군 한글 교실에서 글씨를 배우신 권안자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윤 대통령의 칠곡 할머니 글씨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년 전 검찰총장 신분일 때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서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했다. 그는“칠곡군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SNS에 사용하게 된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손글씨가 문화유산이 된 것과 한글의 소중함을 함께 기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글씨체가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됐다는 소식을 접한 권안자 할머니는 “이제 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농협은 12월 2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적십자성금 200만원 총 4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왜관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기부와 물품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내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혜원성모병원(이사장 장기홍)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221만 원을 약목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병원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장기홍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혜원성모병원은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12월 2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상훈 이사장은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시기인데 더많은 도움을 주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9일 오는 2023년 1월 1일자 발령 4급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4급 승진: 1명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장 → 관광경제국장 이 영 숙 5급 승진: 2명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 →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장 이 명 화 보건소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 미 영 5급 전보: 2명 관광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 → 관광경제국 투자유치과장 장 미 진 관광경제국 문화도시과장 → 관광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 배 태 환 6급 승진: 기획감사실 여 선 영 행정6급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김 윤 정 행정6급 보건소 김 동 희 간호6급 보건소 이 남 희 보건진료6급 건설안전국 도시계획과 이 영 호 시설6급 6급 전보: 행정복지국 총무과 → 기획감사실 윤 미 경 행정6급(교육복귀) 관광경제국 일자리경제과 → 행정복지국 총무과 김 영 숙 행정6급 관광경제국 새마을체육과 →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 이 은 경 행정6급 관광경제국 새마을체육과 → 행정복지국 민원토지과 사 공 민 행정6급 행정복지국 민원봉사과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임 태 희 행정 6급 시설관리사업소 → 행정복지국 교육아동복지과 김 순 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12월 27일 칠곡군청 2층 소통마루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수 공동위원장이 3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회장 이송희)와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회장 홍순택)가 250만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어서 칠곡군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황경도)가 100만원, ㈜명성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승진)가 132만원,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택용)이 300만원, 칠곡상공회의소 김필규 회장이 1,000만원, 대구개인택시 칠곡군향우회(회장 김종수)가 100만원, 널위한딸기농장(대표 장경신)이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2 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한 해 주요 정책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기대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9.4%)’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왜관 시가지, 지중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단장!(8.5%)’, 3위에는 ‘낙동강 대축전 '왜관 1번 도로' 개최, 원도심 축제 새로운 지평 '활짝'(8.1%)’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군부대 유치 희망 서명 운동, 3일 만에 2만 여명 동참! △칠곡군 시그니처 포즈 '럭키 칠곡' 화제 △법정문화도시 지정 △스티브 잡스처럼 군정 방향 PT, 색다른 취임식 열어 △한티가는 길,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전국 입소문 △문화체험관광 '공예테마공원' 개관 △칠곡군립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재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10대 뉴스를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행정 수요를 반영해 2023년에는 군민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6일 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지난 1년간 MOU 체결 및 투자유치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900억 원 이상의 투자협약과 700억 원 이상의 실투자 성과는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업 고충 해결과 산단 입주기업 투자 독려 및 스타기업 선발 등의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미진 칠곡군 일자리경제과장은“지속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교육문화회관 야외공간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을 조성했다.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숲이나 정원을 조성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칠곡군은 산림청에서 시행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번에 조성된 생활밀착형 숲은 ‘칠곡휴정(漆谷休庭) 흐르는길, 머무는 쉼터’ 컨셉으로 남도정원연구소 김종호 정원작가가 디자인했다. 칠곡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84주, 관목 1,678주, 초화류 12,653본 등 다양한 색상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조각돌 모양 의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 민선 8기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녀의 치료비 마련을 통한 지역 사회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2월 28일 최충원 위원장을 비롯해 한용섭·장성훈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에 걸린 김재은 양의 아버지 김동진씨에게 성금 579만 원을 전달했다. 김 양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손흥민 선수에게 용기와 행운을 불어넣어 달라는 의미로 왼손으로 숫자 7을 만드는‘럭키 칠곡 포즈’를 부탁하며 투병의 고통과 한부모 가정으로 자신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알렸다. 인수위원들이 지난 2일부터 김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며 치료비 마련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자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졌다. 최충원 위원장은“재은이가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로 하루빨리 학교로 복귀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럭키칠곡은 6·25 전쟁 최대 격전지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칠곡 다부동 전투의 승리로 대한민국을 구한 칠곡군의 첫 글자‘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약목청년협의회(회장 안현우)는 12월 24일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 250여 개를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누리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의 3개 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이 배달 봉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 오성태권도장의 수련생과 학부모는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개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선영)와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12월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이용택 교육지원 과장, 황경도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앞으로 ▲농촌체험 관광농장을 활용한 현장체험 기회 확대 ▲학교 교육과 연계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단체)의 교류 및 대외홍보 협력 등이며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농촌체험관광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