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건강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상태 파악, 폭염 예방 리플릿 배부 등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방문팀과 방문간호사들이 경로당 및 취약계층으로 등록된 대상자들을 방문하여 폭염 시 건강행동을 위한 교육자료와 건강수첩, 밴드 제공 및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과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폭염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위험시간대(12시~17시) 야외 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하기 등의 여름철 건강수칙 안내와 함께 응급상황 시 119 연락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해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으로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니 앞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소재 풍각식자재마트의 장진수 대표는 7월 26일 풍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매전면 구촌리가 고향인 풍각식자재마트의 장진수 대표는 밀양시에서 도매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진수 대표는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장진수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기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위드히어로 청도 영웅시대는 7월 26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열정적으로 팬클럽 활동을 하며 친분을 다지던 청도,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영웅시대 회원들이, 많은 기부와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빛내기 위해 고민하던 중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의 취지인 노인복지 발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날 귀중한 손길을 모았다. 하늘색 팬클럽 티셔츠를 한마음으로 갖추어 입고 군청을 찾은 영웅시대 회원 5명을 반갑게 맞이한 김하수 군수는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하고픈 마음을 선행으로 드러내는 영웅시대 회원들의 가여낙성(可與樂成)하는 뜻에 크게 감동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울림으로 통(通)하기’ 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청소년수련관, 가족센터와 함께 연합으로 실시하며, 각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로 구성해 멘토-멘티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 및 교류 활동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 활동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다른 지역에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계기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의 교류활동으로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학업으로 인한 부담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도군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5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군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으로 복숭아청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는 매년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농업인의 활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과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을 통해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가공 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이웃사랑 나눔행사, 환경정비 활동, 지역행사 봉사활동 및 천사냉장고 나눔 등을 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수요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회원들의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여성지도자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의 소비 촉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남창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군과 지역 농협은 힘을 합쳐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를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판촉 행사를 통해 청도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 복숭아 나눠주기 및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는 과일 재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맛과 향이 우수한 명품 복숭아가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시 소비자들께서는 저온 피해, 긴 장마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를 생각해주시고, 청도 복숭아를 많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5일 봉하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항의료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오·벽지 지역을 선정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의료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초음파, X-선 촬영,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기본검진에서부터 다양한 진료까지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진료 및 상담을 병행햇다. 진료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 갈 엄두를 못 내었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 찾아와서 무료 진료를 해주시니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소득층,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보전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6일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 위치한 양창식씨의 복숭아 농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하고 있는 농가를 격려했다. 양창식씨 농가는 2015년부터 팔메트 수형으로 복숭아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1ha 면적에 지난해 기준으로 5,000박스/4kg를 생산하고 있는 선진농가이다. 팔메트 수형은 나뭇가지를 Y자로 펼쳐 키워 고른 일조와 원활한 통기성으로 병해충에 강하게 키워 품질 좋은 복숭아를 생산하는 농법이다. 한편, 양 씨는 2022년 GAP 인증과 지난 14일 진행된 2023년 제1회 청도복숭아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는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며 “긴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 전국적으로 복숭아 농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 청도군은 명품 청도복숭아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선진농법을 적용·확산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청도복숭아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민선8기 1주년 동안 청도군 본청 및 산하기관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군민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조사(조사기관 : ㈜리서치민)한 결과, 지난 1년 대비 “민원서비스가 더욱 좋아졌다”는 의견이 10명 중 7명(69.8%)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군민 500명 대상,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민들은 민원 행정서비스에서 받은 친절성과 적극성에 대해 상당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요소들에서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은 청도군의 민원서비스 향상에 대한 군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청도군의 민원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민간 조사기관의 인증을 받았다는 점은 청도군의 노력이 군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 현재 청도군은 친절성과 적극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일어나서 인사하기 운동’, ‘민원 응대 표준 메뉴얼 배포’ 등 관련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민원응대 AI 로봇 도입’등을 통해 민원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장마철을 맞아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과 음식에 노출되기 쉬워짐에 따라 간단한 예방법 숙지를 통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종류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어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주된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 등이 있다. 이에 대한 예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 고기, 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설사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 신고하기 등이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며칠간 집중호우로 인해 군민들이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주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4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전통식 문화 계승을 위한 과제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은희)는 지역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향토음식, 전통음식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교육으로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앞장서는 지역 식문화 리더 및 식생활 지도자 양성 단체이다. 또한, 매년 청도반시축제 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과제교육은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1회, 총 6회에 걸쳐 우리쌀을 이용한 막걸리 만들기 교육이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회원들이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군의 우수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리더로서 지역 음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과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7월 25일 제1회의실에서 2023년 청도군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김하수 청도군수와 정순재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근무환경 개선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금지 ▲직원보호 방안 ▲노조활동 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사 양측이 8월부터 실무교섭을 통해 최종 단체협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1년 12월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단체교섭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노사는 청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로, 협력과 배려로써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노사교섭이 이뤄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재 위원장은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정하고 성실히 일하며 군민께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도군과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하여 입장차를 좁혀 단체협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31일부터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을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 사업체로 제한해 소상공인 중심으로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개편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한정된 재원을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아울러 청도군은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주유소 등 연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체에 대해 사전통지와 의견제출 안내문을 발송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다만, 농민수당 등 정책발행 청도사랑상품권(카드형)은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의 사용이 많은 업소에 이용 혼선이 예상된다”라며,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7월 26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 이하(본인, 배우자 합산) △신혼부부(혼인신고기간 7년 이내)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실제 납부한 보증료에 대해 최대 30만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회사 기숙사 등)인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로 인해 사회초년생인 청년층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으로, 본사업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림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7월 21일 피서철 행락질서 계도 근무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피서철 신원리 삼계리 계곡 일대에서 근무를 서게 될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어머니 경찰대 30여 명, 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금천 파출소장, 미래혁신도시과 교통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자율방범대(대장 황정목)와 어머니 경찰대(대장 예희조)는 “올해도 피서기간 중 관내 운문사, 삼계리 계곡, 운문댐 하류보에서 행락객 질서 계도에 집중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또한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수시로 실시하여 운문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아름다운 자연 계곡을 보유한 운문면에 해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행락질서 계도 근무반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다 할 것이니 근무하시는 대원들께서도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