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8월 26일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보드게임 ‘또래코치 자격 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보드게임 ‘또래코치 자격 과정’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 및 자신감 획득과 진로 탐색의 기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2022년부터 2년째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부터 2일간 진행된 보드게임 '또래코치 자격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보드게임 이론 및 실기에 대한 자격증 수업과 보드게임 코칭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격증을 수료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능기부 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격증을 받으니 전문가가 된 것 같고 빨리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수료과정으로 또래 관계에서의 규칙과 규율, 소통을 배우고 건강한 또래 관계 및 사회성 형성을 통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강원도 9개 농가에서 발생하고, 경북 안동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검출지점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10~11월 번식기에는 수컷의 이동범위가 넓어져 남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청도군은 오는 9~10월 특별방역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공휴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2인 1조로 총 23명의 대책반이 전국 ASF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야생멧돼지 발생지 통과 차량이 관내 양돈농장을 방문했는지 연중 관리한다. 타 지자체로부터의 유입 차단 대책으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축협공동방제단(3대) 및 군방제(1대) 차량을 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읍·면 전담관은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 안내 및 방역준수사항 이행을 위해 전화 예찰에 주력하고, 군에서는 8대 방역시설 설치·준수 여부를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돈농가(24호 48,000두) 대상 선제적 방역․방제 지원사업으로 멧돼지 기피제(250포), 소독약(96리터), 생석회(240포) 등을 배부하여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 및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강상우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무원이 주의해야 할 부패행위 등을 이해하고 숙지하면서, 본인 스스로 청렴 의식을 점검하고 부패 척결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적극적인 자세와 깨끗하고 투명한 잣대로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청렴 교육을 비롯해 부패 취약분야 집중 분석에 따른 △청렴 자가 학습 실시 △부패 취약시기 수시 점검 △부패행위 엄중한 대처 등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정부패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8월 28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청도매전 ~ 울주 상북간 도로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 총회를 가졌다. 청도매전 ~ 울주상북 간 도로 개설은 청도군 매전면과 울주군 상북면 간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구·경산권 산업단지와 울산 간 물류 수송이 용이해지며, 이를 통해 청도군에 전반적인 발전 동력 기반 구축과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지도 69호선, 국도 20호선 및 58호선 네트워크 완성으로 통행시간 절감과 의료, 행정 인프라 등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문·금천·매전면의 이장과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개설 추진위원장(예장수) 및 추진위원 등을 선출하였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이번 모인 산동 3개 면의 주민을 대표하는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주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 사업은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9일 관내 9,385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28억 1,550만 원의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했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 증진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급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경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이다. 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별 30만 원씩 청도사랑카드에 충전 지급되며, 농어민수당으로 지급된 청도사랑카드는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되는 일반 상품권과는 달리 종전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자재대 상승 및 이상기후, 집중호우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농어민수당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길 바라며,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8월 26일 청도가족 14가정과 함께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2023년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활동 전개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3년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할 14가정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센터 소개 및 연간 봉사활동 일정을 안내하고 가족봉사단 간 관계 형성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진행될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지역축제 부스 운영, 주간보호센터 노인 감정봉사(책읽어드리기, 네일아트, 안마) 등 다양한 활동과 일상생활 속 쉽게 절약 실천할 수 있는 비대면 활동인 월 1회 이상 (20:00~21:00) 전기 소등하기, 에코백 사용하여 장보기, 텀블러 사용하기로 구성돼 있다. 송근진 센터장은 “가족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고하고,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내에서 화합을 통해 가족 간 봉사의 의미를 새기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현장견학, 농촌체험,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각 지역을 탐색하고 귀농·귀촌의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는 도시민 3팀(총 4명)이 참여하며, 한 달간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도에 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청도군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청도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좋은 인연이 돼 삼청의 고장인 청도에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도시민 3팀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프로그램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이달부터 출산장려 시책사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란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육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에 한해 양육 환경과 산모 우울지수 등을 알아보는 임산부 등록평가를 하여 위험요인 점수가 2점 미만인 경우 기본방문 대상자로, 2점 이상인 경우는 지속방문 대상자로 분류하여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방문 대상자를 대상으로는 임신 32주 이후부터 출산 전 1회 방문을 통해 기본 건강관리 교육한다. 기본 건강관리 교육에는 산후 우울 평가 및 정서적 지지, 산모의 영양ㆍ운동ㆍ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 신생아 건강발달평가, 수유ㆍ육아 환경 교육 등이 있다. 지속방문 대상자는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으로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상담ㆍ교육을 제공한다. 지속 방문 서비스에는 임산부 정신건강 관리, 예비 부모교육, 아기와 상호작용 증진, 아동 발달 부모교육, 가족관계 및 사회적 관계 지지 등이 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작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작물 재해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농업인의 가입률 확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와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7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시설작물 등 70개이며, 품목별로 가입자격이나 시기가 달라 반드시 지역농협에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에 대한 보장성 보험으로 치료비 등을 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보험 가입연령도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87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인들은 재해·기후·농작업 등 각종 재해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며 “재해보험은 예측 불가한 자연적 신체적 재해로부터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의 필수적 안전장치라고 생각되기에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8월 25일 4급이하 총 17명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8월 24일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꿈그린농원(대표 조병진)을 방문하여, 청도군 유망 아열대 작물 재배단지의 바나나 첫 수확을 체험·격려했다. 꿈그린농원에서 재배되는 청도 바나나는 천혜의 기후와 건강한 토양 조건을 갖춘 청도에서 재배돼 기존의 수입 바나나에 버금가는 맛과 영양가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농원에서는 바나나 수확 체험과 연계하여 만감류, 커피 등 0.2ha 규모의 아열대 작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올해는 2만 명 정도가 농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대자연을 가진 청도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는 수입 바나나와 다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바나나를 포함한 아열대 작물 재배 확대에 더욱 노력하여 아열대 작물을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 다중이용시설인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생물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경찰·소방 등 6개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장갑차, 소방 펌프차, 구조차 등 훈련 장비 15여 대가 동원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과 대응으로 긴장감이 증폭됐다. 생물테러를 가상으로 한 훈련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대응하여 테러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테러범 검거, 화재진압, 오염 제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후 부대행사로 전시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전투식량 시식회체험 행사도 열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위기 상황에 대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임무 수행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훈련이다. 변화된 안보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는 8월 22일 이서면사무소 광장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용개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청도를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힘나게! 할 수 있도록 청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8월 23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군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 개장 관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스카이트레일 현장지도 및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은 4개 층에 곡선형 미니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로프를 이용한 챌린지 코스 94개, 1층 유아용 코스 18개등 총 118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이다.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스카이트레일을 직접 시승해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청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며, “운영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재단 관계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단체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힘을 쓰고 있으며, 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 개장을 통해 청도군에 많은 방문객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장 및 관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선 공약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7개 분야 83개 공약사업 중 10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3년 7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40%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중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등 10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개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 △농산물안전분석실 건립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 나머지 73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며, 임기 내 사업 완료 및 기반 조성을 위한 반기별 공약 이행상황 관리와 추진부서 수시 점검으로 미완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