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은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강사 심용환의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쳤다. 제국주의 열강의 정치·경제적 역학이 펼쳐지는 가운데 조선과 구한말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심용환 선생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며 청중들을 역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심용환 역사학자는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자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단박에 한국사’‘헌법의 상상력’ 등 출간되는 서적마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작가이다. 특히, 다수의 많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스타 강사이다. 김천시민대학은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특강 위주의 인문학 강좌로 배움, 나눔, 소통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아래는 이어지는 강연 일정이다. 5월 30일 이독실 과학평론가‘생활 속의 과학이야기’ 6월 4일 임경선 작가의‘삶을 채우는 태도와 선택’ 6월 11일 고만재 대표의‘먹었으면 운동하자’ 6월 13일 양종석 연구원의‘AI 산업과 인공지능 활용사례’ 6월 18일 이지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은 5월 27일 감천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포도 곁순 따기, 비닐하우스 정비, 농자재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오셔서 일손을 보태주시니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최근 기상이변, 농촌 인력감소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작은 힘이지만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는 지난 23일 봉산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으며, 농번기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6월 1일 오후 7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포항을 꺾고 11경기 무패행진과 동시에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령할 계획이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서울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는 포항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감독으로서 기대가 되는 경기다.”라고 말하며 직접적으로 생각을 드러냈다. 정 감독의 기대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이번 포항전이 김천상무 병장 선수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 감독은 전역을 앞둔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이어 더해 포항과의 경기 자체에 대한 기대도 있다. 최근 2연속 무승부에 머물러 있는 김천상무는 선두 경쟁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태다. 특히 2위 포항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기록 도전에 대한 기대도 있다. 포항을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둔다면 올 시즌 무패행진 기록인 11경기와 동률을 이룬다.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포항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8일 김천시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등 4개 기관 전기인 80여 명이 소외계층 30호를 대상으로 함께 손을 잡고 재능기부 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충섭 김천시장, 경수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 박용성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백남진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장, 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에는 매년 연말에 하던 봉사활동을 예년과 다르게 겨울이 아닌 5월에 진행해 실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에 대상자를 추천받고 현장 방문해 실제 봉사 대상자인지 검증했고 필요한 자재를 준비했다.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 전기 시설도 매우 열악했다. 전기 배선, 전등, 차단기, 스위치 등을 점검하고 교체했다. 공사협의회 회원이 주축이 돼 진행했고 안전 공사에서 전기 시설 안전 점검, 한전에서 전기요금 상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8일 한전MCS(주)김천지점(지점장 김현수)이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현장 고객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김천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김현수 지점장은 “인구 감소와 저출생은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김천시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문제에 공감해 주시고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28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정한열)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채왕균)이 자매도시, 김천과 군산의 농산물을 반반 섞어 만든 친선 수제 맥주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천시에서 아이디어를 낸 이번 자매도시 친선 맥주는 김천에서 생산되는 밀 50%와 군산에서 생산되는 군산 맥아 50%를 주원료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두 지자체가 협의하여 제품 이름을‘베프(Best Friend) “김군맥주”’로 정했으며, 김천에서는‘532김천밀맥주’대표(김동하)가 주도적으로 생산을 맡았다. 두 지자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장 디자인과 홍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오는 6월 21일부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4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김군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에서도 9월 6일부터 개최는‘2024 김천포도축제’에 군산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김군맥주’를 함께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매도시의 농산물을 반반 섞어 개발한 친선 맥주를 두 지자체가 함께 알리게 돼 더욱 뜻깊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8일, 봉산면 광천리 1053번지 일원[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 뒤편]에 추풍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김충섭 김천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시의장, 배병훈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우청 경상북도 도의원, 봉산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김천 추풍령 테마파크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짚코스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추풍령 테마파크는 2015년에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그리고 김천시’ 3개 기관이 고속도로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김천시는 9년여 동안 170억 원을 투입해 메인 센터, 짚코스터(길이 465m), 어드벤처(78개 코스), 숲속 놀이터(높이 15m), 벽천폭포, 반려견 놀이터, 원형광장, 휴게 정원, 포토존 등 77,469㎡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짚코스터 입장료는 나이별 5,000원~10,000원, 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서울과 0대 0 무승부로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FC서울(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R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로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천상무는 서울전 설욕을 위해 최정예 멤버로 선발을 꾸렸다.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이영준, 김현욱이 스리톱을 맡았다. 전반전 김천상무와 서울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두 팀 모두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히 경기를 풀어갔다. 모험적인 기회 창출보다는 공 소유에 더 중점을 둔 모습이었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20분, 강현묵이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현묵의 슛을 시작으로 전반 24분 원두재도 슈팅을 날리며 기회를 엿보며 탐색전을 끝냈다. 이후 양 팀 모두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전진을 방해했다. 수비 상황에서도 두 팀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의 나성승 선수가 국가대표 소속으로 진용(요넥스) 선수와 함께 출전한 ‘2024 말레이시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500)에서 활약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5월 21일부터 6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32강(vs 덴마크)과 16강(vs 대만)을 여유롭게 통과한 세계랭킹 34위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가 8강전에서 이번 대회 1번시드이자 홈에서 경기를 치루는 랭킹 4위 아론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에 1세트를 내준 뒤 연달아 2, 3세트에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도 세계랭킹 11위의 허지팅·렌시앙위(중국) 조를 만나 위기 때마다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2-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5위의 아스트룹·라스무센(덴마크) 조를 만나 분전을 펼쳤지만 0-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나성승 선수는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남자단체전에 출전해 남자복식 경기에서 전 경기 승리하며 동메달 획득에 이바지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 집중 안전 점검’은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커지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 문화운동 성격의 안전 점검이다. 올해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사고를 고려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김천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하여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관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이루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과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7일 교동 코아루 아파트 인근에 체육공원을 조성해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구 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교동 도시숲(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코아루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이용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운동 코트 4개소 및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일원 지역 주거환경개선과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39억 원을 투입해 2022년 보상을 완료하고 2023년 축사 철거와 공원 조성공사 착공을 하고 이날 준공식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대신동 주민들은 교동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과 주민 휴게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인근에 갖춰줘서 주민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천시장은 “축사로 인해 교동 일원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생활체육공간과 휴게시설을 제공하여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원도심재생과와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 12명은 5월 23일 구성면에 있는 자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원도심재생과와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해 농장주에게 간단히 자두 적과 교육을 받고,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 “매년 이맘때면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이런 시기에 한걸음에 달려와 일손을 보태주어 큰 수고를 덜었다. 직원마다 시청 일도 많고 바쁠 텐데, 더운 날에 나와 이렇게 도움을 줘서 큰 힘이 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동국 원도심재생과장은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농사일에는 서툴지만,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작업을 했다.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추풍령휴게소(하행선) 뒤편에 위치한 추풍령테마파크의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추풍령테마파크는 시범운영 후 6월 4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및 운영 요금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풍령테마파크는 ▲메인 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시설인 ▲어드벤처(스카이트레일: 66개 코스, 스카이타익스: 12개 코스)와 ▲짚코스터(L: 465m, S: 15~25Km/h)가 자리 잡고 있고 무료 시설인 ▲트리타워, 어린이놀이대와 그 외 둘레길, 실내놀이공간, VR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익사이팅한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조성되어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추풍령 테마파크를 통해 김천시 내 뿐만 아니라 시외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여 김천시의 홍보에 이바지하겠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율곡도서관 콘서트 ‘클래식 어벤져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여러 악기의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연주자들과의 토크쇼와 협연 시간을 가져, 관객들에게 더욱 알기 쉽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플롯 사중주’를 연주로 시작하고, 프랑스 레일레호즈 국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수석 졸업한 플루티스트 박희원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3악장을 연주한 뒤, 시립소년소년관현악단원인 김하은, 김아윤양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뒤이어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에른스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르로이 앤더슨의 ‘타자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협주곡은 오케스트라와 타자기가 함께 협주하는 독특한 곡이다. 매튜 에른스터가 타자기를 연주한다. 마지막은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으로 장식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이라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연주자들과 토크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박승욱이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의 박승욱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인에 발탁됐다. 김천상무 8기 신병 선수 박승욱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과 함께 클리어링, 대인방어 등 수비 능력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 제공 기록에 의하면 박승욱의 평균평점은 7점에 달한다. 박승욱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첫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박승욱은 “발탁 소식이 알려지고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첫 발탁이라 조금 실감이 안 나기도 하지만, 김천상무 선수이자 군인 신분으로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발탁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김천상무에 와서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김천상무와 팬들 덕분에 대표팀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김천상무 팬에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