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문 리더 양성 사업을 추진, 관내 고등학생 28명이 8월 21일 독일 교류활동에 참여했다. 글로벌 인문 리더 사업은 ‘전통에서 세계로, 통찰에서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인문학적 성찰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79명이 신청해 3:1의 경쟁률 속에서 최종 28명(경안고 4, 길원여고 1, 성희여고 8, 안동고 2, 안동여고 11, 중앙고 2)이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은 8월 초 오리엔테이션과 2주간의 사전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디지털 기술 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토론․발표 훈련을 거쳐 글로벌 교류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이 방문할 괴테대학(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am Main)은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주립 종합대학교로,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시인이자 극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이름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안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애)는 8월 20일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관내 경로당 13곳 및 마을별로 추천받은 어르신들 70여 분께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 모두 떡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기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기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정성껏 준비된 떡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기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적십자안기봉사회(회장 하명옥)는 8월 19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직접 만든 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경로당 13곳을 방문해 국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국수를 각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수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만큼 맛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어르신들께 큰 기쁨과 위로가 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명옥 적십자안기봉사회장은 “우리 봉사회는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봉사회의 정성이 모여 이뤄진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8월 20일,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8월 취업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경력 보유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성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취업지원센터가 위치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기업인 위드시스템㈜, ,㈜태동테크, 농업회사법인㈜투마루, 도담도담 어린이집 4개 사가 1:1 면접 채용 부스를 운영하여, 생산직, 검사원, 사무직, 보육교사 등의 분야에서 총 13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36명의 관내 구직자가 1:1 면접에 참여해 3명이 당일 합격하여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외 면접자는 추후 결과를 안내받을 예정이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유관기관이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여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직종을 연계할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25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가 문경실내체육관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문경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2·3학년부 7팀, 4·5학년부 5팀, 6학년부 6팀, 중1학년부 6팀, 총 24팀이 출전한다. 4·5학년부는 풀리그, 그 외 각 부는 3개 팀 2개 조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각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팀이 정해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에 문경을 방문해주신 유소년 선수단 및 임원, 학부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미래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가을 구미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달 샤베트>가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9월 6일 단 두 차례 공연 예정이었으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9월 7일 공연을 추가 편성했고, 추가 공연 역시 매진돼 8월 14일 한 차례를 더 긴급 오픈, 총 5회 공연으로 확대됐다. 지역 공연에서는 드물게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으로 공연료 일부를 국비 지원받아, 전석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관람 연령은 24개월 이상으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연이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 샤베트』를 원작으로 한다. 더운 여름밤, ‘늑대 아파트 주민’들이 ‘반장 할머니’의 달콤한 샤베트 덕분에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고, 달이 녹아 살 곳을 잃은 옥토끼들이 반장 할머니의 도움으로 달로 돌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재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영)는 8월 20일,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에 임하는 김천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 어린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간식 나눔은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전한 훈련 완수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 케이크와 음료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김혜영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을지연습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직원들이 힘을 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 오늘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덕분에 직원들이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는 8월 21일, 군위읍 위천변 일대에서 행락철 맞이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위천 강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지역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자연보호 인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평소에도 주기적인 자연 정화 운동을 통해 환경 훼손 및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러분의 땀방울은 깨끗한 자연으로 되돌아와,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군위의 자랑이 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우리 고장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유상하)는 오는 8월 26일까지 의성군 및 군위군 관내에서 시행 중인 16개 모든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전 사업 지구에 확산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사는 6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5대 중대재해(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및 폭염 대비 안전수칙 적정 이행, 집중호우 대비 점검항목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유상하 의성군위지사장은“선제적 점검과 실질적인 예방조치를 통해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 2025 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전쟁 발발시 경찰의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대비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칠곡경찰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쟁상황에 대비한 치안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였으며,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8월 21일 ZOOM을 활용해 ‘경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FTA 활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와 대구본부세관이 중점 추진하는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FTA를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강미영 주무관이 맡았다. 강미영 주무관은 경북지역에서 농수산식품을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수출 기본 개요와 FTA 소개·활용 절차, 농수산식품 수출 관련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 등을 단계별로 설명했다. 특히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절차와 준비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내, 참가 기업들이 수출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와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KOTRA의 K-스튜디오를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 및 책자 제작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바우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최성해)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Festival 2025)’에서 2025 루키부문에 게임학부 스튜디오 바닥 팀의 ‘Understander’가 선정됐다. BIC 2025는 국내 최대 인디 게임 행사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592개 인디게임이 출품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32개국 283개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Understander는 액션 게임에 리듬 요소를 접목한 2D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한 실험실에서 깨어난 주인공 메티와 함께 그녀의 탈출을 막는 적들을 '타이밍'에 맞춰 처치하며 탈출하는 게임이다. 스튜디오 바닥 팀은 이동은(리더), 김성민, 장영호, 이현지, 강유진, 최종호 총 6명이다. 남기덕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동양대 게임학부에서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게임학개론부터 다른 게임을 카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테마부터 생각해 백지부터 게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운다. 국내 게임에서 게임 디자인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결국 개발자 스스로가 게임을 왜 만들고자 하는지 깊게 사고하는 과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게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8월 20일,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의원의 입법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문경시의회는 지난 4월 ▲공유재산연구회(대표의원 김경환)와 ▲실버타운조성연구회(대표의원 황재용) 2개 연구단체를 구성해 약 4개월간의 연구활동을 추진해왔다. 공유재산연구회는 김경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정걸 의장, 신성호, 서정식, 박춘남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재산운용의 전문성 강화 및 제도정비, 시스템 구축 등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실버타운조성연구회는 황재용 대표의원과 진후진, 남기호, 고상범, 김영숙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령화에 대응한 실버타운 유치·조성 방안을 주제로 문경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실버타운 조성 방향과 민간 투자 유치 및 행정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안된 정책이 향후 조례 제정이나 예산 편성 등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8월 16일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초기 진화한 주민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임시주택 외부 계량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이재민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불길을 잡으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영덕소방서는 해당 주민의 침착한 대응을 높이 평가하며,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임시주거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소화기를 전달했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작은 소화기 한 대가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8월 20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함께 모계중·고등학교 학교 앞 학교폭력예방, 카카오톡 등 개인 계정·금융계좌 공유 금지, 모바일 도박 예방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 모바일 도박뿐 아니라 카카오톡, 토스증권 등 계정 및 금융계좌 갈취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어, 청도경찰서 또한 해당 범죄에 대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주고자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청도경찰서는 청도공영사업공사와 함께 청소년 모바일 도박범죄 예방을 위한 청도황소(청소년 도박 없는 황금빛 소우주 만들기)를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청소년들의 모바일 도박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 등 도박 없는 안전한 청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