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31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문경사과주스전국유통마케팅사업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31일 오전 은척면 무릉리 137번지 상주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동아쏘시오 그룹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식에 참석한 뒤, 오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16 어르신 웰빙 건강체조대회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31일 오전 ㈜덕진에서 열리는 ‘냉천공단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1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산수유홍화 웰빙레시피 개발요리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1일 오전 안동시의회에서 갖는 의원 간담회에서 현안사항 등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뒤,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뮤지컬 왕의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동이 문화콘텐츠 도시로 자리 잡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이어 시청 소회의실에 열리는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명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31일 오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군위여성평생교육 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1일 오전 영덕읍사무소에서 개최하는 2017년 예산편성 주민참여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달산면, 지품면을 찾아 예산편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열리는 ‘9월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31일 충남 아산시 일원(영인산 산림박물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을 방문해 시장님과 직원이 함께하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구미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31일 오후 우륵실에서 열리는 ‘(사)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임시 총회 ’에 참석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31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는‘2017년 주요업무보고’ 에 참석한 뒤, 이어 시장실에서 개최되는 ‘2016 경상북도 행복씨앗 인성충만 프로젝트 위촉식’ 에 참석한다. 또한 ‘읍면동 체육회장 간담회’ 에도 참석한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1일 오후 경상북도교육연수원대강당에서 열리는 ‘2016년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에 참석한다.
경북 청도군 각남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강호기, 부녀회장 손석남, 문고회장 조영애)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상수도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각남면 예리1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서 운문댐상수도를 설치했다. 또한 낡은 주택외벽에 도색 공사를 실시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강호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모으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매년 실시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과 달성군이 함께 지역행복 생활권사업 ‘신의물방울사업’의 홍보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MATTA Fair(말레이시아국제관광전)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는 마타페어는 9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국제박람회로, 지역의 특산물인 감과 감와인, 토마토와 토마토와인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군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을 주제로 코미디축제와 청도 반시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달성군은 ‘The city of festiva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축제인 100대 피아노콘서트와 달성토마토축제와 함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도군과 달성군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주관하는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신의물방울사업을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지사 및 현지 여행사 등과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 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최근 한류의 바람으로 동남아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청도군도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향후 말레이시아
경북 경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2001년 이후 15년만에 국내 발생 콜레라 환자가 신고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와 예방에 나섰다. 경산시는 30일 하루 수차례 수양성 설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의료기관은 수양성 설사 환자 내원 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콜레라 의심 시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콜레라는 콜레라균(V.cholerae)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감염 후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는 보통 2~3일(6시간 ~ 최대 5일)이다. 특징적인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유행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콜레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물은 끓여먹기, 음식 익혀먹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