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2일 오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열리는‘왜관읍 중심지 활성화사업 대토론회’에 참석해 왜관읍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2일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 강평보고회’ 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바르셀로나 항만관리청을 방문해 항만개발에 관한 환담을 나누고 복합형 마리나, 워터프런트 도심관광 시설을 둘러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일 오후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리는 제2회 구미 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에 참석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승마의 저변확대와 말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
경북 경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9월의 기업으로 동원금속㈜을 선정했다. 경산시는 지난 8월 31일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금속㈜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 서정덕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동원금속(주)는 진량읍 양기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도어프레임)생산업체이다. 1960년 창립 이래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영구히 존속 발전하는 세계일류기업’ 이라는 사명하에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2015년 매출액 2천849억원, 고용인원 475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각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세계적인 카 메이커들과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1년 일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9월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원금속(주)는 198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도어프레임 독자설계, 탑승자 보호를 위한 임팩트빔 개발, 국제기준에 근거한 엄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함양 및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작품전시회를 마련했다. 금오공과대학교 kit 갤러리가 오는 30일까지‘꽃의 영원(Eternity)’이라는 주제로 ‘송호진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 송 작가 현재 경운대학교 IT에너지대학 멀티미디어학부 디지털영상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계명대 디자인대학원 사진디자인을 전공하고, 대구대 대학원 미술디자인학과 응용미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30여회에 이르는 단체전과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10년 올해의 청년작가상과 2011년 대구미술발전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송 작가는 “사진이라는 매체는 유한성을 지닌 시간의 속성을 정지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000년대 후반 이후 관심을 가진 꽃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정지시켜 영원으로 끌어들이는 작업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간과 순간의 소중함을 렌즈에 담았다”고 밝혔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좋은 작품을 전시하게 돼 기쁘다.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문을 연 kit 갤러리
경북 청도군이, 종이 지적으로 인한 토지경계 민원 분쟁 해소는 물론 이로 인한 비용절감을 위한 디지털 지적 변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8월 31일 청도읍 구미리 마을회관(아랫구미)에서 토지소유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 193필지, 7만8천126㎡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시작에 앞서 해당 지구의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주민에게 사업 목적과 배경, 절차 등을 설명하고 토지 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과 협조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장이 참석해 측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까지 군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 울릉군이,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3일간 계속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응급복구비 10억 원을 국민안전처 등에 긴급 건의해 확보함에 따라 31일부터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 집중하고 있다. 군은 28일부터 불어닥친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인해 3일간 집중폭우 내렸다. 이로 인한 산사태 발생으로 대규모 토사가 유출돼 가옥 28채가 침수됐다. 현재 1명의 중상자와 64명의 이재민이 발행해 대피해 있는 상태이다. 또한 가두봉 피암 터널과 일주도로 일부구간이 붕괴됐다. 군은 31일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공무원 비상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옥침수 등 민간인 직접피해 장소의 긴급복구를 우선적으로 선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1일에는 경북도청 김관용 지사를 급히 방문, 울릉군 재난피해상황보고와 함께 응급복구비 긴급지원을 건의해 지원약속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명재 국회의원은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를 직접 방문 울릉군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경상
경북 영천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영천시는 1일 시민회관에서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영천을 실현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렴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홍보 동영상 상영 후 전 직원을 대표해 김중호 총무과장이 공직자 청렴 서약서 낭독 및 서약 후 직원 대표 2명이 청렴 실천결의문 채택했다. 최근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에 대해 전 직원은 깊이 반성하고, 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공직 생활을 다짐했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청렴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반부패와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영천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태어나는 청렴 영천의 실현을 위해 청렴송 통화연결음 사용, 청렴 자가진단 시스템 운영 및 청렴상시 자가학습시스템(SCLS)을 도입해 반부패·청렴의식의 체질화를 꾀하고 있다. 10월에는 청렴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에 관한 내용으로 전직원
임광원 울진군수는 1일 오전 울진문화센터(구. 청소년수련관)강당에서 개최되는 ‘책 읽는 울진 선포식’ 에 참석 한뒤,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귀농․귀촌인 재능 기부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이어후포요트학교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컵요트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9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한달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계획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오후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일 9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9월 정례조회 및 규제개선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주재한 뒤, 이어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16년 직장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한 뒤, 이어 이안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2016 찾아가는 주민종합서비스(이안면)에 참석한 뒤, 오후 여성회관에서 개최하는 2016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일 오후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 근대5종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일 오전 안강읍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북경주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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