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5일 오전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및 자원화시설 위탁용역 원가산정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5일 오후 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리는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5일 오전 울진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올 한해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5일 오전 영덕군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하는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3일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에 참석한다.
경북 청도군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개선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청도군은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조문, 불합리하게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사항 등을 일괄 정비해 지난 제233회 청도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월 25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괄개정은 법제처에서 개선 권고한 규제개선 사례 및 환경청과 산림청에서 선정한 규제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시·군 교차점검 및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청도군 도로점용료 징수조례’ 등 33개 조례를 대상으로 규제개선의 효율성 및 신속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도로 점용료의 분할납부 허용, 농공단지 오폐수 처리장 비용부담금의 중가산금 부과규정 삭제,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관련 서식 정비 등으로 군민과 기업의 편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약하는 규제 등이 다수 개선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지난달 30일 ‘제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으로 혁신적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북지역 19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작품을 발표하고 창업에 대한 도전과 패기를 발산시켰다. 대회결과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위덕대학교 LC팀(조금규, 김성민, 정다희, 천혜정)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은 소변의 역류방지 트랩기술을 적용한 유린 백(소변주머니) 개발로 요로감염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받았다. 곽민규(전자공학부·3년) 학생은 “그동안 연구해 오던 창업 아이템 개발에 대해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영식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명,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련 창업 기반을 구축해 창의적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시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변경남)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개선 회원 및 농촌다문화가정 주부 50여명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치를 담궈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2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와 아울러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지역별로 활동하는 읍면동 12개 생활개선회와 함께 총 17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 및 다문화 농촌여성에게 타국생활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농촌가정을 만드는데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생활개선회는 매년 고부간 정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할매·할배 목욕봉사와 관내 복지시설 급식자원봉사, 청소봉사, 영농봉사 활동, 김장김치나누기 등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디지털컨텐츠과 2학년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대학교는 디지털컨텐츠과 2학년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가 지난 11월 30일 금오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커피캐리어 디자인 개발’을 발표해 우수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창업인력 발굴·육성을 위해 경북창조혁신센터 주관, 삼성전자 후원으로 마련된 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12개 대학, 전문대 7개 대학이 참가해 각 대학을 대표하는 19개 팀들이 창업아이템에 대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미대 디지털컨텐츠과 2학년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아메리카노’팀(권소희·박찬별·최진철·이영배)은 ‘커피캐리어 디자인 개발’을 발표해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기존 커피캐리어의 기능성을 개선하고 미적 요소를 가미한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대 창업교육센터는 이들이 개발한 포장 디자인을 특허 출원 중인 것으로 밝혔다. 발표를 맡은 권소희 학생은 “커피컵이 캐리어 밑으로 나오는 조형성과
경북 울릉군은 최근 어려움에 처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8, 29, 30일까지 3일간울릉읍, 서면, 북면 3개소에서 농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초저비용 친환경농업의 길’이란 주제로 마련된 교육은 조영상 ‘자연을 닮은 사람들’ 대표가 화학비료와 화학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농법을 통해 기존 관행농업보다 90%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농사법에 대해 소개해 친환경농법에 관심이 있는 농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 대표는 강의에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야초와 작물로도 시중에서 고가로 판매되는 유기농자재 못지않은 질 좋은 천연농약과 미생물제재를 저비용으로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통해 농업 경쟁력이 올라감은 물론, 가장 중요한 문제인 우리의 땅이 살아 숨쉬게 되고 지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2017년도 농업기술센타 주요사업 신청안내와 올해 과학영농시범포 운영에 대한 성과 및 호박과실 피해의 방지방법에 대한 농민경험 공유, 농업현장에서의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도 가졌다. 최수일 군수는 “이제 농업은 무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16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일 오전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일 오전 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되는 ‘2016 영주 BOOK 페스티벌’ 에 참석한 뒤, 이어 그랜드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되는‘2016 영주시자원봉사자대회’ 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일 군청 소공원에서 열리는 희망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일 오후 성보웨딩에서 개최되는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