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1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이원심 강사가 진행했으며, 4대 폭력예방 관리자로서의 의무와 역할, 직장 내 성희롱 및 2차 피해에 대한 이해와 사례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공직사회의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별도 교육을 의무화해 지위, 연령, 성별 등 다양한 권력관계가 얽혀있는 조직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봄을 맞이하여 4월 1일 오후 2시 읍면릴레이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호 파크골프장에 집결하여 성주호 둘레길을 걸으며 국도변과 성주호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환경문제가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등 더욱 살기 좋은 금수강산면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키우는 계기가 됐다. 금수강산면 지속발전협의회 김성규 회장은 “금수강산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하여 금수강산면의 환경 보호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면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금수강산면의 담합력을 느낀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면이 후대까지 이어지도록 꾸준히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1일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전국회장 김효경, 대표 정한교)과 함께 장애인, 어르신, 이웃주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짜장면 나눔은 입소 장애인, 성주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인근 지역주민 등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여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솔 예원의집과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성주, 행복 도시 성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온 군민이 함께하는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 운동”릴레이를 시작한다. 이번 운동은 성주군의 간부공무원, 사회단체, 학부모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적극 동참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4대 문화 운동은 ‣ (부담없는 결혼)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 (행복한 출산)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다양한 가족관계 인정 문화 ‣ (즐거운 육아)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운동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 운동은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4대 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군민들이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지난 3월 26일 본교 SW-AI 융합 교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학교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으며, 설명회 직후 학부모회 조직도 함께 이루어졌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 생활교육 방침, 특색 사업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생 중심의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며,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방향성이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교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키워가는 교육”의 중요성을 전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진행된 학부모회 조직에서는 학부모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앞으로 학부모회는 학교와 가정 간의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장은 “수륜중학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늘 애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려 웃음 짓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경석)는 지난 3월 28일 오후 1시 30분, 회원 10여 명이 모여 선남생활체육공원 일대에 무궁화 20주를 식재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무궁화를 식재함으로써, 파크골프장을 찾는 면민과 내·외 방문객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전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배경석 바르게살기 선남면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무궁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이 면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푸른 선남면 가꾸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심은 무궁화가 산불 예방은 물론, 면민들이 우리 꽃을 통해 애국심을 되새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3월 28일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성주읍 이장협의회와 산불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산불감시원, 공무원 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입산 시 주의사항 안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의 주요사항이 논의됐으며, 이장들은 각 마을의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읍은 이번 회의 이후로 더욱 철저한 대응으로 산불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마을의 이장들과 협력하여 산불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정보와 수칙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현재 도내 산불 상황이 매우 심각하므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에 경감식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성주읍 모든 공직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위기 상황을 모두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이 들녘에 다량 방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배수로, 산림 연접지, 농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 우려가 있는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들녘 만들기 및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봄철에는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하여 집중 수거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상반기 집중 수거기간 동안 영농폐기물에 한하여 처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등 주민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불법 소각 및 화재 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 수거기간 중 무상 반입 품목은 기존과 동일하게 폐부직포,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반사필름, 채소농가에서 발생하는 차광막, 양봉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벌통으로 운영한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집중 수거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반입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여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봄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결핵 예방 주간(3.23.~3.29.)을 맞이하여 3월 28일 성주중학교 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중학생은 BCG 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이며 단체생활을 하므로 결핵 감염에 취약하다. 이번 교육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본부장 조명선 강사가 맡았으며 질문과 답변 방식의 학생 참여 교육으로 진행하여 학생 참여율이 높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결핵의 원인균과 역사를 다룸으로써 결핵이라는 질병에 대한 기본지식을 전달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28일 성주군 선남면72동기회(회장 박종만)은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선남면72동기회는 현재 22명의 회원이 참여해 장학금 지원, 지역발전과 동기회 친목도모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종만 회장은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성주군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주군에서도 지역의 우수 학생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청소년실무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실무위원들이 위촉됐으며,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하고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고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활성화 및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 ~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회장 김태현)는 3월 28일 성주군보훈회관에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안보의식 결집을 위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여 위한 헌화, 기념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등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55명의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천안함 피격때 희생된 우리군 출신 故김선명군과 서해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높이고 호국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참여학생들의 적응과 안전한 참여를 위해 3월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성주소방서, 성주보건소, 성주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방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작동법,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강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과 위생적인 치아관리법을 배웠고, 분리배출교육을 통하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익히도록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2025년부터 참가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27일 선남면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원1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3월 다정다감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싱잉볼(노래하는 그릇) 사운드테라피는 소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바쁜 농사철에 지친 심신의 안정 및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으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성원1리 박희 이장은 “바쁜 농사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잠시 쉼을 통해 이웃과 주변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명상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반다비체육센터와 같은 장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소에도 꾸준한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부탁하면서, 최근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산불 예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4kg 소포장 된 양곡 85포(100만원 상당)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성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은 곳곳에 사회복지사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