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국민의 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성주 지역의 우수한 미래 인재양성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총 2,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정희용 의원은 교육이 지역발전의 근간이라는 신념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이후 매분기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금액이 2,000만원에 이른다. 정희용 의원은 “별고을 장학기금이 지역 인재들의 꿈을 향한 큰 발걸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늘 함께 응원하겠다. 지역 교육 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인 이병환 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하게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원님과 함께 차별화된 맞춤교육 지원 정책을 펼치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성주호 관광지 지정에 따른 국유림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와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도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2월 21일 오후 6시 30분 SJ컨벤션에서 회원 및 내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제10대 정주환 회장의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취임하는 제11대 방경용 회장과 임원진에게는 많은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방경용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이임 회장님 및 임원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쌀 가격 향상과 쌀 전업농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량 산업의 최일선에서 지속 가능한 쌀 생산과 식량 주권 확보를 위한 쌀 전업농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쌀 수급 안정화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약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농업 전문인 양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량자급 유지 확보와 함께 지역 농민들의 권익 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상훈)은 2월 2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칠봉1리와 2리경로당에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기존의 일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대가면 2개 마을을 찾아 2개월 간 주 1회 직접 방문,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가면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 332호(161.9ha)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 배부를 2월중 완료 하였으며, 이에 따라 철저히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식물검역병으로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요 기주작물인 사과·배에 대한 예방적 약제방제를 의무화 하고 있다. 따라서, 약제를 수령한 농가는 의무적으로 방제해야 하며 약제와 함께 배부받은 방제확인서와 농약병(포장재)은 1년간 의무 보관해야 한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식물방역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감액기준이 신설되어 농가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필수사항들이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연 1회(1시간) 이상 이수 ▲작업도구 소독 실시, 예방약제 살포, 건전묘목 사용 ▲재배지 내 과수화상병 발생여부 주기적인 관찰·조사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발견시 지체없이 신고 등“과수화상병 관련 농업인 준수사항”들을 지키지 않고, 이후에 과수화상병 발생시 감액 기준에 따라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으니, 농업인들은 반드시 준수사항들을 지켜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https://hrd.r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21일 오전 11시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 이하식 단장이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이장, 지역주민 등 약 24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재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활동을 지속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하식 신임회장은 먼저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선발됨에 깊은 감사드리며, 각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연합을 통해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피해우려지역의 예찰활동과 위험요인 신고, 재난예방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지킴이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와 성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20일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중산리 경로당에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의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읍면에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총 20개 마을을 선정,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마을사진관, 꽃소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가천면에서는 4월 10일까지 총 8주간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에는 두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이 계획되어 있다. 중산리 참가주민은“내가 사는 동네에서 재미있는 강의도 듣고, 만들기도 하면서 이웃들과 같이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누구나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2월 21일 오후 6시 30분 SJ컨벤션에서 회원 및 내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제10대 정주환 회장의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새로 취임하는 제11대 방경용 회장과 임원진에게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방경용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이임 회장님 및 임원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쌀 가격 향상과 쌀 전업농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량 산업의 최일선에서 지속 가능한 쌀 생산과 식량 주권 확보를 위한 쌀 전업농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쌀 수급 안정화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약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농업 전문인 양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량 자급 유지 확보와 함께 지역 농민들의 권익 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트로트가수 황태자가 2월 19일 성주군 월항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빵 100개와 커피 4박스까지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태자는 “성주에서 가수의 꿈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몇 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으로 큰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황태자 씨가 성주에 여러 차례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월항면까지 찾아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태자는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을 받은 이후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2021년 구미 전국가요제 금상, 2022년 더원가요열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월항 달빛 음악회와 올해 월항면 참외 첫 출하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그 빛을 더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25년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주만들기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부모 사례관리 대상자 찾기”를 위해 2월 한 달간 집중 발굴 기간을 정하고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대상자는 사별이나 이혼으로 인해 부양의무자가 혼자 아동을 돌보는 가정 중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는지,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등록된 수는 349명으로 아동양육비, 아동수당 등 일부 지원을 받고 있으나 혼자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일시에 해결될 수 없고 다양한 정부지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방문한 다문화가정의 A씨는 근로한 모든 수입을 채무변제에 사용하여 아이들과 생활하기 어렵다고 얘기해 군 통합사례사가 직접 신용회복위원회와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이같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한부모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의 아동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며, 24시간 연중 운영하는 <성주복지플랫폼>은 도움이 필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정한 출발을 목표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 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외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영양플러스 사업과 연계하여 영양상태 점검이 필요한 가정에 영양상담 전문인력과 함께 방문하여 위험 요인에 따른 영양교육도 실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가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 탕곡마을 백태열씨는 3·1운동 백성흠 독립지사 후손(증손자)으로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6만원을 기탁했다. 백태열씨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증조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후손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대가면장은“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백태열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역사와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일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18일 벽진면 수촌1리, 운정1리 마을회관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쿠킹클래스, 다육아트, 꽃소반만들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성주군종합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두달 동안 재미난 프로그램을 하며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잠깐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김학종위원장)가 2월 18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협의체 운영방안과 행복금고 지원방안, 성주군 신규 복지사업 안내, 전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사전 검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해산비지원”과“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또, 군 신규복지사업인 성주군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사업, 충혼탑정비사업, 조부모손자녀 돌봄사업을 각 부서의 담당이 직접 설명을 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로암육아원에 근무하는 김순자 위원은 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 사업이 육아원 아동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며, 별고을택시가 지원되지 않는 오지마을도 있음을 강조했고,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허정미 위원은 성주군의 반찬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자료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김학종 위원장은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주군의 복지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올 한해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국가유산 방재의날(2.10.)’을 맞아 (전)국가유산 안전경비원 신태보가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에서 단 5점의 민간인 및 유관기간에 수여된 것으로, 신태보 안전경비원은 한개마을에 1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국가유산 보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시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한 신태보 안전경비원은 전직 소방관 출신으로 사명감을 갖고 국가유산 보존에 최선을 다했으며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한개마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쉬는 날에도 교통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의 시장 봐주기 등 어르신들과 마을을 위한 봉사로 지역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태보 경비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가유산의 안전관리 및 재난방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문화유산이 온전히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18일,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운영방향과 ‘2025년도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신청, 2025년 자체 프로그램 결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했다. 위원회는 고고장구, 라인댄스, 다도, 한지공예 등 개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장기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민의 여가 활용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배도원 위원장은“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하여 재미있고 건강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운영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