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22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7명이 확진 △ 2월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월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월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60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7명 1일평균 12.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3명, 1일평균 11.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