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성‧경산 경제협력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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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월 26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흥원과 ‘HEMP 산업화 및 관련 규제 개선 연계협력’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구원과 진흥원은 HEMP 산업화 및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및 조사, △공동 연구 및 대응, △양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공동 R&D 등 상호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이 추진 중인 ‘경북 산업용 HEMP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의료목적 CBD 활용 제품의 합법화 추진 및 한국형 HEMP 산업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HEMP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 등의 공동 연구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화를 한 걸음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중위기술 분야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조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위기술‘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분류한 기술집약도 기준 고기술(집약도 5 이상), 중고기술(집약도 3~5미만), 중저기술(집약도 2~3미만), 저기술(집약도 2미만) 4단계 중 중고, 중저 2개 단계에 해당하는 업종을 말한다.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으로는 전기장비, 화학제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 11개 업종이 이에 해당하며, 사업체수 기준으로는 국내 제조업의 65%를 차지한다. 본 사업은 올해 신설된 것으로, 중위기술 분야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주력제품(중간재 등)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생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기획한 과제를 지원하는 ’자유공모형‘과 중기부가 전문가를 통해 분석해 발굴한 전략품목 관련 과제를 지원하는 ’품목지정형‘으로 구분된다. ’자유공모형‘ 과제는 2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20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최대 5억 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경북 음악창작소의 이름을 짓기 위해 ‘경북 음악창작소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주시 황리단길 근처 서라벌문화회관에 자리잡을 경북 음악창작소는 경상북도의 음악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뮤지션 등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이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음악창작소 네이밍 공모전’은 조건 제한 없이 경북 음악창작소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2월 25일부터 3월 9일 밤 11시 59분까지 접수받는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을 선정한다. 대상 120만원(1명), 최우수상 70만원(1명), 우수상 40만원(1명), 총 2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등 수상작이 경북 음악창작소의 이름이 되며, 경북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접수 및 응모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한번 들으면 누구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유관기관과 머리 맞대고 코로나19를 조기극복하기 위해 2월 24일 구미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경북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경지원단 및 구미분소, 경북수출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먼저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배영일 회장)는 650여 개사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인 단체이다. 회원상호간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 기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기업체 대표들은 해외출장이 어렵고 수출계약 후 물품선적 시 물류비 급상승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온라인무역사절단, 비대면 수출상담회, 수출컨설팅,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바이어 방문은 힘들지만 비대면사업 추진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의 신월성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월 22일 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월 19일 오전 9시 1분경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전을 재개한 신월성 2호기는 2월 22일 새벽 2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첫 경기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1대 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김천의 2021 시즌 개막전을 기념해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임승재 제2경기대장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았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문선민-오세훈-이근호가 1선을 맡았다. 이동수-정원진-문창진이 미드필드 진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심상민-우주성-고명석-안태현이 꾸렸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안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김천은 6분 만에 안산에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6분, 안산 이준희가 김천의 골망을 가르며 0대 1. 실점 후 김천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전반 26분, 안태현을 빼고 김용환을 투입했다. 전반 32분, 이창근 골키퍼가 안산 최건주의 1대 1 상황에서의 슈팅을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곧바로 정원진은 오세훈이 내준 공을 감아찼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41분, 김천은 문선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코로나19 국내감염 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 22(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월 19일 확진자(구미#3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월 17일 확진자(의성#55, #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0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5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8명 1일평균 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8명, 1일평균 10.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6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20일 확진자(의성#7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2월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월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2월 12일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월 21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4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51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명 1일평균 8.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9명, 1일평균 10.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2월 26일 스리랑카 정부가 최근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재단 시범마을인 피티예가마, 헤와디웰러, 왈폴라에 4명의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파견은 재단의 새마을시범마을들이 위치한 사바라가무와주 티기리 코페카두(Tikiri Kobbekaduwa) 주지사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6월, 피티예가마 시범마을과 헤와디웰라 시범마을을 방문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를 확인한 코페카두 주지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과 관리를 위해 중앙정부에 공무원 파견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스리랑카 내무부가 공무원을 파견하게 됐다. 지난달 2주간 재단의 시범마을에서 현장연수를 받고 2월 1일 정식 파견된 이들은 재단의 시범마을이 소재해 있는 람북카나 구에 소속되어 시범마을 현지에서 1년간 근무하며, 재단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행정지원을 하는 등 새마을세계화사업과 관련된 업무만을 수행한다. 왈폴라 새마을시범마을에 파견된 구나라쓰나(Gunarathna) 주무관은 “새마을세계화사업은 사바라가무와주가 자랑스러워하는 사업이며, 다른 지역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5일 발전을 정지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하고 26일 새벽 1시 44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에 따르면 전기적우회밸브 는 정상운전 중 터빈정지 없이 터빈보호계통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밸브이다. 한울본부는 한울4호기의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한 뒤, 26일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에 발전을 재개한 한울원전 4호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강남동 소재의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대표 이재준)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추어탕 23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에서도 외딴 곳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를 대상으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조리된 상태로 전달될 예정이며, 안부 인사와 함께 건강관리·복지 상담도 진행한다.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양식을 직접 대접하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매달 말 추어탕 20인분을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어탕 기부자는 지난해 12월에도 추어탕 30인분(21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연말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 바 있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시기로 한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강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5일 오전 10시 43분경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1시 54분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1일 오후 3시20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341 일원과 오후 4시12분경 경북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23-2일원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먼저 안동지역 산불진화를 위해 소방차 57대, 헬기 16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700명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진화중이나 야간이고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이날 산불이 번지자 인근주민 300여가구 450여명을 긴급 대피 시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피해면적은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예천지역도 소방차 14대, 헬기 4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286명 등을 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나섰다. 현재 산불이 영주지역으로 번진 상황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지역은 일몰 이후에는 헬기투입은 중단하고 야간전문진화대를 활용해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22일 일출 이후에는 헬기작업을 재개하고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저녁 산불현장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간에 바람까지 불고 있으니 진화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건조한 날씨에 도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9일 오후 6시 30분(추정)경 경주시 감포 동쪽 약 43km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어선A호(9.77t)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돼 승선원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항시는 19일 구룡포 선적 어선 A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에 돌입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20일 현재 사고 직후 구룡포수협에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상황 관리, 실종자 가족 지원 및 관련 행정 지원 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해경과 해군, 수협을 비롯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현장에 구조 세력을 보내 수색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해경 경비정 21척, 해경 항공기 3대, 해군 함정 2척, 해군 항공기 1대, 어업지도선 2척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9일 구미시 4공단에 위치한 AGC화인테크노(구,아사히초자 –산동면 봉산리 521)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폭발사고로 인해 기계설비 및 건물일부가 붕괴되면서 작업자를 덮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9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14대(지휘1, 펌프1, 탱크1, 구조2, 구급7, 생화학분석1, 기타1)의 화재 진화 장비와 30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됐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근로자들(차병원 1명, 순천향 5명, 강동병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구미소방서과 경찰서에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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