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는 8월 14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집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관계자는 “건협은 대구 동구를 중심으로 50여세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광역시지부 임직원이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