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8월 13일 오전 10시30분 경산시 수도사업소에서 열리는 경산정수장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0일 오후 6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2024년도 한울본부 ‘감사드림(感謝&Dream)’콘서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감사드림(感謝&Dream)’은 신한울1,2호기 준공과 신한울3,4호기 착공을 맞아 울진군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대한민국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미래를 꿈(Dream)꾸고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공연을 위해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이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지난 8월 시행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수상 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네 팀의 특별 공연도 포함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현장 대기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감사드림(感謝&Dream)’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의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18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발전을 정지한 한울4호기 앞으로 약 65일간의 일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로 헤드 교체 등의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생물누리관 벽면에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비*와 주차장 및 옥상 태양광 설비를 총 1,117kW 설치하고, 10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에 설치하여 건축 부자재의 역할 및 기능과 전력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이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전력량은 약 130여 만kWh로 이는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30%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이를 통해 매년 약 630여 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주요 산림 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2019)’에 따른 소나무(중부지방 30년생 기준) 6만 9천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했다. 아울러 생물누리관의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설비는 건물 남측 벽면 956㎡ 면적에 설치됐으며, 기존 생물누리관의 벽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관을 대표하는 주황색, 초록색 등 일곱가지 색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 17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중견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유럽형 품질표준 ISO 19443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는 94개 회사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ISO 개요, 요구사항 및 심사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ISO 19443은 2018년 5월 제정된 국제표준으로, 원전 공급망 내 기업에 대한 품질경영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표준 준수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국제표준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여 해외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ISO 19443 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의견을 통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교육을 보강하고, 원전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원전산업계가 수출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수원은 원전산업계와 상생협력을 통해 원전 수출 기반 조성 및 원전 안전성을 높이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은 지난 10월 1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열린 ㈜에이엔폴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940, 941(포항융합지구 내)에서 지난 10월 16일 오전 2시 30분 경제부지사, 포항시장, 벤처투자사, 관계기업(포스코홀딩스 등) 등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총 투자액 200억 원(연간 1천톤 이상 생산,‘25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개발 및 생산한다. ㈜에이엔폴리는 나노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첨단 신소재 개발기업으로, 이번 신축을 통해 포항 지역의 첨단 바이오 및 나노 소재 산업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0월 18일 오는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하이패스 배구단 홈 개막전이 즐거운 경기관람은 물론 교통안전 의식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막전 특별행사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시작으로 주로 고속도로 2차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트밖스’ 등 대응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 * 비트밖스 : 비상등 켜고→트렁크 열고→밖으로 대피→스마트폰 신고) 특히 이번 특별행사에서는 배구팬들을 위해 ‘한정판 네컷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배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장 정문 앞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관람하고 물티슈, 졸음예방 껌 등 홍보물품(총 800인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장 외부 포토부스에서는 하이패스 배구단 배유나, 임명옥, 문정원, 강소휘 선수와 비트밖스 문구가 인쇄된 프레임을 적용한 ‘한정판 네컷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기념사진 수령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한국도로공사 마스코트인 길통이와 함께 사진촬영, 교통안전 퀴즈 이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0월 17일 기지대강당에서 마약류 범죄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는 16전비 장병과 군무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문복선 강사가 연단에 올랐다. 이번 강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군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실태, 약물 중독과 원인, 국내 마약류 범죄 현황과 처벌기준, 일상에서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는 방안 등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16전비 정훈실 장진우 병장(21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며 “오늘 강연에서 배운 내용은 전우, 친구, 가족들 또한 마약류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16전비는 최상의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마약류 불법사용 예방교육, 도박 예방 교육, 맞춤형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공휴일 위주 대형버스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은 주요 관광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휴게소에서 실시되며, 대형버스 음주운전을 비롯하여 차량 내 음주가무 행위, 대열운행, 지정차로위반,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특히, 11월까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버스 내 음주가무 행위에 대해서는 도내 암행순찰차를 총동원하여 강력히 단속하며, 운전기사가 차량 내 음주가무 행위를 방치하다 적발되면 벌금 10만원에 면허정지 처분에 해당되는 벌점 40점을 부과받게 된다. 또한, 경북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경찰·국토부·교통안전공단·전세버스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법규위반 및 차량 안전 상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봉화에서 관광버스가 40m 협곡 아래로 추락하여 19명이 사망하고, 2009년에는 경주에서 20m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여 18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버스는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운전자는 더욱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최근 하중도에서 열린 ‘2024 대구 정원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올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60주년을 맞아‘2024 대구 정원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뇌파·맥파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단체헌혈뿐만 아니라 후원사업, 메디체크봉사단 운영,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취약계층 사회공헌건강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한국 최고의 아키비스트(기록학자, 기록물 보존 및 처리 전문가) 김휴의 학문과 기록정신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동국東國의 사람, 우리 문헌에 관심을 가지다 “‘동국東國[조선’ 사람이면서, 동국의 문헌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1616년, 젊은 김휴金烋(경와敬窩, 1597~1638)에게 그의 스승 장현광이 권면한 말이다. 경와 김휴는 스승의 권면에 따라 20여 년간 낙동강의 좌우에 위치한 안동, 의성, 군위, 선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영양, 예안 등의 명문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소장된 문헌을 확인하고 해제를 붙였다. 그 결과 조선 중기에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실존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고구려 역사 기록인 ‘유기留記’ 로부터 ‘고려사’ 등의 역사서, 그리고 당대까지 출간된 많은 문헌과 개인 문집 670종에 이르는 문헌 목록집이 만들어졌다. 원래는 영남지역에 산재한 전적을 확인하면서 그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당대까지 한반도에서 편찬된 문헌 자료를 총망라하는 결과를 낳았다. 경와 김휴가 쓴 ‘해동문헌총록’이야기이다.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0월 23일 오후 7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장병과 가족, 부대 인근 주민 등 600여 명을 초청해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 국군교향악단은 현역 국군장병·군무원 등으로 구성된 80인조 오케스트라로 국가를 위해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주축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민간 오케스트라와 다른 특성을 가졌다. 국군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부대 순회연주회를 열고, 민군 합동 연주회, 각종 국경일 정부 행사 연주 지원, 문화 소외지역 방문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군의 긍지와 자부심을 감동의 선율에 담아 국군 장병들과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어벤져스·스타워즈·알라딘’ OST 연주회와 마술쇼, 중창단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돼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여 더욱 특별한 이번 연주회에는 2022 FISM 세계마술올림픽 국가대표인 최시언 마술사가 초청 공연을 펼쳐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각종 선거사범 102건, 201명을 단속하여 그중 112명을 송치하고, 89명을 불송치 등 종결했다. 단속된 선거사범 201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허위사실 유표가 59명(29.4%)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30명, 현수막·벽보훼손 11명, 선거폭력 7명, 공무원 선거영향 5명, 불법인쇄물배부 2명, 사전선거운동 1명 순이다. 단속 현황을 제21대 총선(84건, 172명)과 비교하면 18건(21.4%), 29명(16.9%)이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증가 및 검찰청법 개정에 따른 검사의 수사개시 범위 제한에 따라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던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경찰의 단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 검사는 ▵매수 및 이해유도 ▵기부행위 ▵공무원 선거 관여 등 범죄에 한정하여 1차적 수사 개시권이 있음(검찰청법 제4조 제1항)) 또한 ‘5대 선거범죄’의 비중이 전체 선거범죄의 과반이 넘는 50.2%로 확인되었고, 공무원 선거관여(66.7%), 금품수수(42.9%), 허위사실 유포(37.2%)가 늘어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구미경찰서(경무관 김동욱)는 지난 4월경 필리핀에서 검거된 위조지폐제조 조직의 총책인 A씨를 9월 13일 국내로 송환, 9월 20일 검찰송치(구속)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인 올 2월경 필리핀으로 도주했던 피의자 A씨는 1월경부터 3월경 공범 21명과 함께 한국은행 5만 원권 총 7,446매(3억 7,230만 원 상당)을 컬러프린터로 위조하여, 마약 구매 등 불법거래에 사용하거나 이를 SNS에 광고하는 방식으로 미성년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의자 A씨의 범행에 가담했던 공범 21명은 모두 검거됐으며, 이들 중 8명은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올 1월경 5만 원권 위조지폐 400장을 김포공항 물품보관소에 보관하였다가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팀으로부터 체포됐던 B씨에게 화폐위조를 지시했던 것도 A씨 일당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A씨 일당으로부터 위조지폐를 이용해 중고 명품 시계 등을 사다주면 A씨 일당이 이를 전당포에 맡겨서 현금화한 후 그에 따른 수익의 10%를 심부름 대가로서 받기로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경 서울 강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박병준(30) 소방사가 비번 날 하임리히법을 사용하여 2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병준 소방사는 지난 9월 13일 오후 9시경 구미시 송정동 소재 식당에서 옆 테이블의 20대 여성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못하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박 소방사는 즉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A씨에게 다가가 상복부를 팔로 감싸 안으며 이물질 제거 및 기도를 확보하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A씨는 잠시 후 기도에 막혀있던 이물질을 토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됏고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다. 박병준 소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나와 같이 응급처치를 했을 것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위해 소방관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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