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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천연자원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시동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4차 년도 제품개발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역중소기업과 손을 맞잡고 천연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에 나섰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1월 5일 바이오벤처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이택관 연구원장,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 외 3개 기업체 대표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 구축 4차 년도 제품개발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주요 내용은 오미자, 표고버섯, 풋사과, 고추냉이 등 지역 특산작물 등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식품 및 향장제품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섭취 및 이용 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바이오 기업체로부터 현장 맞춤형 제품개발 제안요청서(RFP)를 받아 총 71여개의 업체 중 제품효능 및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연구원은 향후에도 경북 북부권의 다양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식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고급화된 제품생산 기술 향상과 매출증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택관 연구원장은 “사업기간동안의 성과를 활용해 총11개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 바이오관련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및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2015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4년에 걸쳐 사업비 68억 여원이 투입되는 기반구축사업이다.

 

지역 특산작물 등 천연물을 활용한 뷰티·헬스케어 제품개발과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경에 센터를 두고 안동대학교·대구한의대가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