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대구시 선수단을 격려‧응원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7일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대구시 육상팀과 핸드볼팀, 야구팀을 찾아 “지난 1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대구시 선수단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대구시 선수단은 종합9위(지난 대회 11위)를 목표로 47개 종목(정식45, 시범2)에 1,487명(임원367, 선수1,120)이 참가하고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