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안영용)는 공사현장의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문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지사는 8.28(수) 오전 지사회의실에서 현재 시행중인 사업지구 현장 대리인과 공사감독관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청렴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공사현장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감독업무 수행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용 지사장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