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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동시의회, 의원전체간담회 열어 시정현안 해법 모색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재생, 3대 문화권 사업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8월 19일 회의실에서 제6차 의원전체간담회를 열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21건의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9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재해복구, 저수지 보수, 일자리 사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하반기에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업이 우선 편성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류보다 발행비용 부담이 적고 편의성이 좋은 카드로 발행하도록 제안했다. 중앙문화의거리 주차타워 건립은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상점가기능을 회복하고 주차장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남선·남후·풍산 농공단지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의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 유치와 입주기업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태화동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중구동 창업지원 공간조성사업, 준비 중인 용상동 뉴딜사업 등은 하드웨어구축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축이 돼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준비해줄 것도 요청했다.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선성현 문화단지, 보행교 설치사업, 한국테마파크 조성용지 매각, 주변 주차장 확보 계획 등 세부사업별로 문제점과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추후 시비 부담 등을 감안해 전체를 일괄 민간위탁 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된 도산면 온혜리, 강남동 불법매립폐기물 처리 건은 환경부, 경북도에 건의해 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포상금제도, 감시원사역, 주민 협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토록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권광택 부의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시민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더욱 지혜를 모으고 합심해야 한다.”며 공식 회의를 마련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의회와 격의 없이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