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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재식 위원장, 방사선 작업 현장 안전문화 정착 소통의 장 열어

방사선안전관리자들과 방사선안전규제 정책에 대한 정보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 8월 16일 엄재식 위원장이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서울교육장(송파구)에서 정기교육을 이수중인 방사선안전관리자들과 방사선 안전규제정책에 대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엄 위원장은 이날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역할, 방사선안전규제정책 및 제도개선방향 등에 대한 강연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엄 위원장은 특강에서 “방사선 피폭사고는 작업종사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방사선 작업 현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안전관리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엄 위원장은 방사선계측장비, 개봉선원취급장비 등 방사선안전 실습교육장을 점검하고 교육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은 방사선 작업현장에서 종사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등 방사선 장해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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