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2일 탁구동호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동호인 대회인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진행됐으며, 한울본부는 성적우수자 상품, 참가자 식대, 행사시설 대여비 등을 지원했다.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되며,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홍보하는 지역 대표 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울본부 또한 대회를 매년 지원하며 꾸준한 관심을 표명한다는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이외에도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단체의 40개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한울본부 직원이 관내 체육대회에 직접 선수 또는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하는 등, 울진군민 체력 증진과 지역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