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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칠곡숲체원, 방문객 대상 찾아가는 숲속영화관 운영

지역주민과 방문객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월 15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속영화관’을 진행했다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역주민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야외상영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두연 숲체원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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