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으로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5일 ‘사랑의 빵 나눔터’를 통해 만든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선관위 햇살나누미’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복지시설에 전달할 빵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에 전달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가졌다.
‘경북선관위 햇살나누미’는 2011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금품 제공, 김장 및 연탄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 하반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