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재해 예방활동 총력

태풍 대비 건설현장, 청정누리공원 안전시설 집중점검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월성지역본부에서 북상 중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월성지역본부에서 북상 중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한 방폐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단은 방폐장 2단계 건설현장 지반붕괴, 건설기계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고,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발생시 긴급조치절차, 비상 연락체계를 함께 점검한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장 재해 예방활동은 물론 청정누리공원의 각종 안전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방문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