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5일 새벽 12시 37분경 칠곡군 석적에서 왜관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쏘나타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박00, 82년)가 사망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단독교통사고로 칠곡군 석적에서 왜관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쏘나타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쏘나타 차량은 중앙분리대와 추돌하면서 이로 인한 충격으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후 칠곡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하여 화재발생 15분만인 5일 새벽 12시 52분경 진화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사고로 쏘나타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박00(82년생)씨는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칠곡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