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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들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 모어베이비국민서약운동본부 경상북도 본부장 위촉

경상북도의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가 13일 모어베이비국민서약운동본부 경상북도 본부장으로 위촉됐다.


모어베이비국민서약운동본부는 저출산 해결을 위해 성별과 연령의 구분을 떠나 모든 국민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발족됐다. 


기존의 저출산 대책들과 달리 서약을 통해 온 국민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과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민간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종인 명예이사장(전 민주당 대표)을 비롯 현 이명수 자유한국당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맞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고문으로 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 경북본부장 위촉에 대해 “심 전 군위부군수는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심 전 군위부군수는 “모어베이비국민서약운동본부 경상북도 본부장으로 여성인권과 저출산 인구절벽 극복에 대한 문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는 만큼 경상북도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 전 군위부군수는 1981년 청송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녹색환경과를 거쳐 경북도의회 농수산전문의원, 군위군 부군수 및 군수권한대행,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송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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