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전보 (2018. 2. 1.자)
▸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서기관 배순덕 (裵順德) ▸ 행정법제팀장 서기관 임영남 (林映男) ▸ 월성원전지역사무소장 기술서기관 강정환 (姜昰煥)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금호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 금호읍 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금호장’을 금호전통시장과 어울림카페 와이너리에서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금호장’팝업스토어에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창업기업과 영천 로컬기업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로컬푸드 가공식품, 반려동물용품, 생활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함께 금호전통시장 장날(매월 3, 8일)과 주말·공휴일에는 다양한 시식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금호읍으로 이주해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브랜드와 아이템을 직접 소개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청년 창업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형 이웃사촌마을 사업은 청년과 가족이 지역에 정착해 함께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이다”며 “이번 금호장이 영천과 금호 지역의 로컬 브랜드를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안동 월영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과 경북 종가 문화 홍보를 위해 6월 ~ 7월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 : 2025. 6. 20. ~ 6. 22.)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경북도 내 주요 종가의 종부(노송정 종부 등 10명)가 직접 요리하며 조리법에 관해 설명해 주고, 수강생들이 같이 조리하면서 종가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4년도에 실시한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가 모집 공고 게시 당일 신청 마감이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올해는 10회(2024년 5회)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10개 음식(도토리묵, 호두정과, 개성주악, 인삼정과 등)이며, 6월 4일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총 10회로 회차별 12명씩 진행되고 참가비는 없다. 장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에서도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종가음식을 시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식을 5월 30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업학교에서는 130여 명의 예비창업자가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4주간 총 20시간의 기초 및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총 180명이 신청해 130여 명이 수업을 이수했으며, 수료자에게는 우수 창업팀 선발을 통해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5개팀 내외), 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성장 단계별 컨설팅 및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연계한다. 수료식에서는 창업학교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참여 수기 공모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시상했다. 경북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도 추진한다. APEC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해 사회적 가치와 취지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5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의 기술 구매 활성화를 위한 “‘25년 제1회 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상담을 요청한 공공기관과 해당 중소기업 간 1대1 매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77개 중소기업과 83개 공공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700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공사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를 매년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과 12월에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3회에 걸친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약 270억 원 규모의 구매계약이 성사됐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총괄·운영하고 있으며, 108개 공공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해당 마켓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구매하여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중소기업기술마켓에는 총 2,674건의 우수기술·제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19년부터 누적 구매 금액은 1조 1,225억원에 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판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해 올 5월 센터 최초로 어린 열목어 대량 부화에 성공했다. 종자생산에 이용한 열목어 어미는 2022년도부터 봉화군 백천계곡에서 수정란 및 치어를 수집한 개체들을 사육하여 어미로 성장시킨 것으로 총 9만 개의 난을 얻어 최종 3만 마리가 부화했다. 연구센터는 이번 부화로 열목어 치어 대량생산이 목전에 있으며, 앞으로 어미의 지속적인 사육관리로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열목어(연어과)는 맑고 차가운 계곡의 최상류에 서식하여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어류로 봉화군 백천계곡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부화한 열목어 치어들은 최적 환경에서 가을까지 성장하여 수온이 하강하는 11월경 어미들의 고향인 백천계곡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열목어는 경북의 청정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생물로 지속적인 자원 유지로 생물다양성 확보 및 생태관광자원 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후보자 선거연락소의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현직 반장인 A씨를 6월 4일 영양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직 반장(2022~현재)으로서 선거사무원이 될 수 없는 A씨(50대 남성)는 지난 5월 12일에 ○○정당 □□□후보자 영양군 선거연락소의 선거사무원으로 선임되어 6월 2일까지 활동하면서 10일치(110만원)의 수당과 실비까지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통·리·반의 장이 선거에 관여한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로써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통·리·반의 장은 실시사유 확정일로부터 5일(2025. 4. 9.)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선거사무원이 될 수 있으며, 그 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선거운동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255조(부정선거운동죄)제1항제2호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5월 31일 구미시민운동장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아시안푸드페스타’ 5일간의 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미소방서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고 총 112명의 소방공무원과 282명의 의용소방대원, 장비 14대를 투입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급 11건, 구조 2건 등 현장활동이 있었다. 그리고 구미시민운동장 내 CPR홍보 부스를 진행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구미소방서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재난현장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또한,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과 숙박시설 22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일제히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명령 등 적절한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해서 열리는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회의실에서 김천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전현수 과장을 초청하여 현장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응급 분만 및 산과 질환 응급처치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과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임신과 출산이 관련된 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5월 29일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여 야간근무자 격려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야간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 자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해, 올해 초에도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두 차례 시행한 바 있다.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과 준비한 야식(햄버거)을 함께 먹으며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곧 있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운동 방해 등 주요 사건에 대한 신고 출동 및 현장 조치에 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말수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현장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문경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2일 성주소방서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승진자 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승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직책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승진 임용 대상자에게는 임용장과 함께 계급장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소방공무원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임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지난 5월 31일 안동, 예천, 경북도청신도시 거주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년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1회차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국무령 이상룡 선생 생가인 임청각, 주토피움,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는 예끼마을, 이육사문학관 등 보훈사적지와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균 지청장은 “2회차에도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탐방 코스를 마련하여 미래세대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사전투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소에 방문하여 또다시 투표를 시도한 혐의로 경산, 구미, 봉화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을 6월 3일 경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경산시 20대 남성)와 B씨(구미시 50대 남성), 그리고 C씨(봉화군 80대 남성)는 사전투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6월 3일 자신의 투표구 투표소(이하 ‘투표소’)에 방문하여 이중 투표를 시도했다. 특히 C씨의 경우 투표관리관의 퇴거명령에도 불응하며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 진행을 방해하기까지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는 모든 유권자에게 등등하게 1표씩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상의 평등선거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선거사무의 신뢰성을 파괴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범죄로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들의 이중투표 시도는 ‘공직선거법(이하 ‘법’)’제248조(사위투표죄)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투표관리관의 퇴거명령에 불응하고 소란을 피운 C씨는 법 제166조(투표소내외에서의 소란언동금지 등)제1항 위반이며 2년 이하 징역 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주선관위 )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하고 사전투표관리관 등을 협박한 혐의로 A씨를 6월 2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OOO후보자의 사전투표참관인(양남면)인 A씨(40대 남성)는 지난 5월 30일 저녁 7시 55분경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경주선관위 2층)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파란색 매직으로 그어 훼손했다. 그 후에도 경주선관위 위원·직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특수봉인지 훼손을 계속 시도했다. A씨는 사전투표 절차개선과 관련한 자신의 요구사항(사전투표용지에 사전투표관리관 사인을 직접 날인 등)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 고발하겠다며 선관위 관계자와 사전투표관리관 등을 협박(구두 또는 이의제기서 전달 등의 방법으로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반하여 투표소·개표소·선관위 사무소를 소요·교란하거나, 선거관리와 관련된 시설·장비·서류·인장 등을 훼손·탈취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투표지를 촬영하고 선거관리사무관계자를 위협·협박한 혐의로 A씨를 6월 1일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A씨(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영천시 밖에 주소를 둔 자)는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40분경 영천시 청통면사전투표소에 관외선거인으로 방문하여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핸드폰으로 촬영하였으며, 촬영 여부 확인을 요구하는 사전투표관리관 등에게 욕설과 협박 그리고 폭행위협을 가한 혐의다. 또한, A씨는 하루 뒤인 5월 30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영천시선관위 직원에게도 협박과 폭행위협을 하기도 했으며, A씨가 선관위 조사에 강하게 불응하고 있어 정확한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행위 및 정상적인 직무수행 중인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을 위협·협박한 A씨의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찰영행위 금지) 및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에 위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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