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경찰관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5년 11월 3일 오후 3시 53분께 김천시 어모면 소재 某 공장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A경사(35세)를 발견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내에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A경사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A경사는 근무지를 이탈해 소재불명 중이었다.
경북 김천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경찰관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5년 11월 3일 오후 3시 53분께 김천시 어모면 소재 某 공장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A경사(35세)를 발견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내에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A경사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A경사는 근무지를 이탈해 소재불명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