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와 경상북도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쓰레기 줍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걷기·조깅을 통해 건강까지 지키는 선순환의 실천이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헌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