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 ‘경북여행 MVTI’시리즈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지난 3월 테마인 SPING & SPROUT의 좋은 평가에 이어 4월 테마로, ‘Go Out & Picnic - 오늘은 참 잘 나왔다!’를 발행했다.
이번 테마는 여행이란 결국 나를 바깥으로 꺼내주는 일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경북 곳곳의 ‘봄을 꺼내주는 명소’들을 피크닉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다. 자연, 감성, 맛, 휴식이 어우러지는 네 방향의 봄을 찾는 이들에게 알맞은 여행지들이다.
○ 추천 여행지 & 테마별 매력 포인트
봄: 의성 조문국사적지 & 벚꽃 소풍길 → 고즈넉한 유적과 분홍빛 벚꽃이 어우러진 산책로. 피크닉 매트 하나면 완벽한 봄 소풍이 가능한 곳
봄: 영덕 해맞이공원 & 블루로드 트레킹 → 푸른 바다와 붉은 해가 교차하는 절경.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 블루로드 걷기 딱 좋은 시기.
봄: 예천 회룡포 & 뷰 맛집 피크닉 →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회룡포 전망대와 고즈넉한 마을 풍경, 감성 피크닉 찰칵 스팟.
봄: 고령 대가야생활촌 & 가족 봄소풍 → 역사 체험과 봄꽃 피크닉을 동시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 만점 장소.
김남일 사장은“4월의 봄은 가만히 있어도 나를 밖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며,“이번 MVTI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봄날의 소풍 한 장면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여행 MVTI’란?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감성적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4월, 경북의 따뜻한 바람과 함께 나를 밖으로 꺼내주는 봄 여행, 경북여행 MVTI 월간 자료집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블로그 등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