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삼익지역아동센터에서 ‘칠곡 온(溫)세상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적 활동으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 지역아동센터 환경정화 활동 ▲ 설맞이 연날리기 체험 활동 지원 ▲ 학용품 전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42명의 아동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립칠곡숲체원 매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