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1월 23일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방문·복지관 배식봉사 및 환경청소, 기부금 후원등 관내 복지관 취약계층 대상으로 노력봉사에 중점을 두어 시행됐다.
특히, 손명철 본부장은 복지관내 아파트를 방문하여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세심하게 살폈고, 어르신 200명에게 직접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또한 했다.
봉사단원 15명은 같은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 100세대에 떡국키트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보탰으며, 복지관 환경청소 및 나눔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경북본부 사회봉사단(산하 10개 봉사회)은 1월 17일부터 1월 27일까지 10개 복지기관 총 500여명에게 물품후원(1,000만원 상당) 및 환경청소, 물품이동 차량봉사 등 소외된 이웃에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본부 손명철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분야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