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직원 봉사 단체인 별암봉사단(단장 이인복)은 11월 22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풍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단풍으로 유명한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별암봉사단은 문경새재를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를 따라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인복 단장은“문경새재는 문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경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대학교 별암봉사단은 매년 농가 일손 돕기, 태풍 피해 복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