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며 소방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직원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성주소방서 내 7개 부서 80여명이 참여해 소통과 팀원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성주소방서내 풋살장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단체줄넘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돼지몰이 4개 종목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위에서 3위 팀에게는 준비한 시상금을 지급하였고,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직원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현 현장대응 능력을 높여 모두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