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왜관역 및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소방활동사진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 도민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사회 전반에 대한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봉화소방서에서 시작된 릴레이 전시회는 도내 소방관서별 인구 밀집 다중이용시설에 일정 기간마다 진행되며, 전시회 작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화재·구조·구급 현장을 담은 사진 등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원익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군민분들께서 겨울철에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