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2024년도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졸업작품전시회는 “Get A Clue” 이란 주제로 대학에서의 4년간,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수 많은 도전과 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력이 이들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Get A Clue“ 전시는 학생들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탐색하는 여정에 대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회에서는 졸업을 앞둔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전공 총 59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4년간의 노력과 결실이 담긴 작품들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시했다.
디자인학부 은창익 학부장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갈고 닦은 것들을 모아 졸업 전시를 만든 학생들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각자 사회에 나가서 좋은 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 전시위원회는 전시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게시하고 공유하여 온라인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