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하며 15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한가위를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한가위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