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6월 25일 도리원초등학교 도원관에서 미래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의성지회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 16명과 한국119청소년단 대표자 선언문 낭독과 단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는 ▲화재대피 요령과 다양한 119신고방법 ▲화재대피 체험 ▲교육용 빛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방수체험 등을 실시했다.
의성소방서는 “도리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